"수진" 검색 결과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등 10월 마지막 주 전문가 별점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등 10월 마지막 주 전문가 별점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감독 미야자키 하야오목소리 출연 산토키 소마, 스다 마사키, 시바사키 코우, 아이묭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당신이 만들어갈 새로운 세계의 몫으로부터 ★★★★ 창작자로서 평생 쌓아왔던 작품 속 핵심 가치들과, 한 인간으로서의 인생관을 한 데 모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이(異)세계. 친절하고 천진한 모험극보다는 어느덧 죽음의 문턱에 더 가까워진 노장 감독의 머릿속을 관념적으로 유영하는 작품에 가깝다.
회당 출연료가 N 억인데! 노 개런티로 출연한 배우들

회당 출연료가 N 억인데! 노 개런티로 출연한 배우들

'노 개런티 '. 말 그대로 아무런 개런티 즉, 보수가 없다는 얘기다. 배우들은 종종 노 개런티로 특별출연 또는 우정출연해 지인의 작품에 힘을 싣거나, 주·조연임에도 작품의 내부 사정상 노 개런티로 출연해 실질적인 힘을 보태기도 한다. 억대의 몸값을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출연료 없이 작품에 주·조연으로 출연한 배우들을 소개한다. 송중기 영화 은 폭력적인 아버지와 이어지는 가난, 시궁창이나 다름없는 삶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 가 조직의 중간보스인 치건 를 만나게 되며 일어나는 일을 그린 누아르물이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을 비롯한 10월 4주 차 개봉작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을 비롯한 10월 4주 차 개봉작

10월 4주 차 개봉작 (10/25~10/27) 개봉 2주 전부터 예매율 1위를 달리며 엄청난 기대를 모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이 드디어 개봉한다. 국내에서도 일본 현지 마케팅과 비슷하게 정보를 최소화하며, 시사회 없이 관객과 바로 만날 예정이다. 그렇기에 작품의 궁금증은 더욱 커져간다. 이 밖에 신혜선의 액션이 기대되는 웹툰 원작 영화와 코미디가 아닌 미스터리 스릴러로 돌아오는 장항준 감독의 신작, 풋풋한 두 친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등이 10월 마지막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톱스타 연기를 가장 잘 하는 톱스타! 오정세가 톱스타를 연기한 영화들

톱스타 연기를 가장 잘 하는 톱스타! 오정세가 톱스타를 연기한 영화들

2023년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로 남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오정세. 사진=프레인 TPC 공식 인스타그램 톱스타 연기를 하다 보니 정말 톱스타가 되었다. 이쯤 되면, 톱스타의 운명을 타고난 게 아닌지. 배우 오정세는 자신이 ‘하나의 대표작이 없는 배우’로 각인되고, ‘하나의 색깔로 규정되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지만, ‘톱스타 연기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를 빼놓고 오정세를 논하기에는 너무나도 아쉽다. 오정세가 연기하는 톱스타는 유난히도 “맛깔스럽고 차지다”라는 표현이 제격이기 때문이다.
김서형의 인생연기가 기대되는 <비닐하우스>를 비롯한 10월 둘째 주 OTT 신작 라인업(10/12~10/18)

김서형의 인생연기가 기대되는 <비닐하우스>를 비롯한 10월 둘째 주 OTT 신작 라인업(10/12~10/18)

10월 둘째 주 OTT 신작 라인업(10/12~10/18) 황금연휴도 끝나고, 아시안게임도 끝났다. 영화팬들을 설레게 했던 부산국제영화제의 폐막을 앞둔 지금, 이 허전한 마음을 달랠 것이 없을까. 그럴 때 OTT에서 막 구운 따끈따끈한 신작으로 생활의 활력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낸 독립영화부터, 호러가 아닌 코미디로 만나는 드라큘라 영화와 많은 분들이 기다린 멜로 드라마의 2막까지, 이번 주도 시청자의 마음을 홀릴 OTT 신작들을 살펴보자.
[부부명화] 몽유병 남편 vs 코골이 남편 <잠>

[부부명화] 몽유병 남편 vs 코골이 남편 <잠>

부부가 함께 영화를 봅니다. 멜로물을 보며 연애 시절을 떠올리고, 육아물을 보며 훗날을 걱정합니다. 공포물은 뜸했던 스킨십을 나누게 하는 좋은 핑곗거리이고, 액션물은 부부 싸움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훌륭한 학습서입니다. 똑같은 영화를 봐도 남편과 아내는 생각하는 게 다릅니다. 좋아하는 장르도 다르기 때문에 영화 편식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편집자 주- * 이 글에는 영화 에 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드르렁~ 드르렁~’ 오늘따라 유난히도 크게 들리는 소리. 남편의 코골이 소리가 신경을 툭툭 건드린다.
커플에서 부부로, 혹은 부부에서 부부로? 부부로 다시 만난 배우들

커플에서 부부로, 혹은 부부에서 부부로? 부부로 다시 만난 배우들

실제 커플은 아니지만 작품 속에서 연인 그 이상의 케미를 보여주는 배우들도 있다. 작품 속 연인에서 부부로, 또는 부부에서 부부로 연이어 호흡을 맞춘 배우들을 소개한다. 영화 영화 영화 영화 , , - 이선균 & 정유미2010년대 홍상수 감독 작품의 단골 주연이었던 이선균과 정유미. 두 사람은 부터 , 까지 총 3편의 작품에서 전 남자친구-여자친구, 혹은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인천스텔라>?, <잔고: 분노의 적자>? 백승기의 C급 영화를 좋아하세요?

<인천스텔라>?, <잔고: 분노의 적자>? 백승기의 C급 영화를 좋아하세요?

개봉 영화 리스트 중 유독 눈에 띄는 제목이 있다. 바로, (2022)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2012)를 패러디한 이 영화는 한국에서 C급 영화를 고집하는 감독, 백승기의 5번째 장편 영화다. 스스로를 C급 영화감독이라 칭하는 그는 저예산 패러디, C급 영화를 만들며 한국 영화판의 가장자리에서 자신만의 문법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의 작품은 대중적이지는 않아도 결만 맞으면 충성하게 된다. 오늘은 백승기의 필모그래피를 톺아보며, 그의 C급 감성에 공감해 보고자 한다.
‘우리도 유니버스 한 번 만들어 봐?’ 최근 드라마 속 K-히어로들의 활약상!

‘우리도 유니버스 한 번 만들어 봐?’ 최근 드라마 속 K-히어로들의 활약상!

‘K-히어로’들의 활약이 거세다. 그동안 슈퍼히어로 이야기는 마블, DC 등 할리우드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국내에서도 특수한 능력을 갖춘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와 드라마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히어로물의 가능성을 점점 보여주고 있다. 단순히 장르 모방에 그치지 않았다. 한국이기에 가능한, 한국에서만 그릴 수 있는 참신한 스토리와 세계관을 어필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는 중이다. ​ 이들 K-히어로는 할리우드와는 다른 노선으로 흥미를 자아낸다.
<잠> : 모호함이 돋보이기 위한 전략

<잠> : 모호함이 돋보이기 위한 전략

포스터만 보면 치정 멜로다. 이거 홍상수 감독님 영화 아닙니다. 영화 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신예 유재선 감독의 데뷔작인 (2023)의 장르는 호러다. 호러영화 (2013)이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를 표방한 이후부터 호러영화들은 (1998)의 이른바 점프컷 전진 같은 테크닉으로 놀래키거나 (1980~) 시리즈처럼 잔혹한 이미지들의 단지 놀래키기 위한 장면들은 줄어들기 시작했다. 또한 그런 계열로 조곤조곤히 걸어들어가며 조금씩 죄어들어가되 엄습하며 들어오는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영리하게 잘 구성된 호러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