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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소식] 장항준 감독 드디어 본업 복귀! 농구 실화 <리바운드> 크랭크업

[충무로 소식] 장항준 감독 드디어 본업 복귀! 농구 실화 <리바운드> 크랭크업

장항준과 안재홍의 만남, 크랭크업 Previous image Next image 크랭크업 인증샷 영화 가 7월 13일, 3개월간의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는 2012년 교체 선수도 없이 단 6명의 선수로 전국 대회 결승 진출에 성공한 강양현 코치와 부산 중앙고 농구부의 실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 근래 방송에서 활동하며 입담을 자랑한 장항준 감독이 2017년 이후 오랜만에 연출로 복귀한다. 뿐만 아니라 장항준 감독의 아내이자 흥행 작가 김은희 작가와 을 집필한 권성휘 작가가 각본에 참여했다.
블랙스플로이테션의 로맨틱한 소환: 넷플릭스 오리지널 <내 이름은 돌로마이트>

블랙스플로이테션의 로맨틱한 소환: 넷플릭스 오리지널 <내 이름은 돌로마이트>

자유와 이상이 지배하는 것 같은 할리우드지만 이면은 달랐다. 할리우드는 그 산업의 초기인 1920년대부터 1960년대 후반까지 반 세기 가까이 ‘제작코드 ’라는 일련의 자진 검열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표현의 자유를 통제했다. 미국 전역에 포진하고 있는 학부모 단체와 종교 단체가 문제가 될 만한 영화를 보이콧하는 것에 대비하기 위한 일종의 방어막이었다. 가령 동성애나 이혼 등과 같이 청교도 윤리에 어긋나는 설정은 영화에 등장할 수 없었다.
별빛 쏟아지는 숲속에서 영화를! 10회 무주산골영화제, 전체 상영작 확정

별빛 쏟아지는 숲속에서 영화를! 10회 무주산골영화제, 전체 상영작 확정

제10회 무주산골영화제 포스터 전주 국제영화제가 끝난 지 한 달 만에 전북 지역에서 다시 영화 축제가 열린다. 이번에는 인구 2만 명의 작은 산골 마을 무주에서다. 자신만의 개성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며 성장해온 가 올해로 벌써 10주년을 맞았다. 오는 6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무주군 일대에서 개최되는 이 낭만적인 영화축제를 위해 무주행 버스를 타보는 건 어떨까.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는 무주산골영화제는 여느 영화제와는 조금 다르다.
폴 토마스 앤더슨,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 신작 2편을 함께 한 이 배우

폴 토마스 앤더슨,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 신작 2편을 함께 한 이 배우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둔 2월. 시네필들의 기대감을 만족시킬 두 명의 감독이 극장가를 찾았다. 나이트메어 앨리>의 기예르모 델 토로와 리코리쉬 피자>의 폴 토마스 앤더슨이다. 그런데 이 두 감독의 신작에서 찾아볼 수 있는 배우가 있다. 바로 나이트메어 앨리> 주연을 맡은 브래들리 쿠퍼다. 그는 나이트메어 앨리>에서 유랑극단에 합류한 떠돌이였으나 사람의 마음을 꿰뚫는 기술로 욕망에 잠식된 스탠턴 역을 맡아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2022년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작 10편 간략히 살펴보기

2022년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작 10편 간략히 살펴보기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공식 포스터 오스카 트로피는 누구에게 돌아갈까. 트로피의 이름이 오스카 라서 오스카 시상식이라는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진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3월 28일 열린다. 최근 몇 년 동안 다양성 문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수선했지만, 엄밀하게 말해 LA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행사도 아닌 미국 내 행사인, 이 시상식의 파워는 공고하다. ​ 아카데미 시상식은 시상식 자체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열광적인 영화 팬이라면 실시간 중계방송을 챙겨볼 것이라고 믿는다.
<태일이> 등 12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태일이> 등 12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태일이감독 홍준표출연 장동윤, 염혜란, 진선규, 박철민, 권해효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여전히, 지켜지지 않는 상식과 실현되지 않는 정의★★★☆노동운동가 전태일 열사의 역사적 순간보다 그가 지나온 인간으로서의 삶에 집중한다. 한 어머니의 사랑스러운 아들이자 어리고 가난한 노동자들에게 따뜻한 동료였던 평범한 청년 재단사가 열악한 노동환경과 이를 눈감는 부당한 세상을 마주하며 변화를 위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BIFF] 레오스 카락스 감독의 영화 인생과 신작 <아네트>에 대한 총정리

[BIFF] 레오스 카락스 감독의 영화 인생과 신작 <아네트>에 대한 총정리

레오스 카락스 ‘산전수전’이란 사자성어가 구식인가. 하지만 레오스 카락스 감독은 정말 산전수전 끝에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비행기와 기차를 연이어 타고 24시간 가까이 걸려 한국에 도착한 그는 코로나 팬데믹을 견디고 정상화의 기지개를 켜고 있는 2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화룡점정이 돼주었다. 레오스 카락스는 2012년 이후 9년 만의 신작이자 올해 칸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를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한국에 처음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 방문해 ‘마스터 클래스’와 ‘관객과의 대화’로 한국 관객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BIFF] 전종서, <버닝> 캐스팅

[BIFF] 전종서, <버닝> 캐스팅 "돼도 문제고 안 돼도 문제였다"

첫 작품 (2018)은 칸이었다. 이번엔 할리우드다. 배우 전종서가 할리우드 데뷔작 을 들고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오픈 시네마 부문의 화제작으로 일찍이 매진 행렬에 합류한 은 미국 뉴올리언스의 한 정신병원에 갇혀 있다 자신의 신비한 초능력을 발견하고 탈출한 소녀의 이야기다. 전종서는 이 신비한 소녀의 모습을 미국이란 낯선 땅에 도달한 자신을 통해 만들어 갔다고 했다. 외국 감독과 외국 사람들 속에 있는 홀로인 아시안과 처음 보는 뉴올리언스의 광경, 이런 것들이 영화 속 주인공의 상황과 닮아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불안의 감독이라면, 하마구치 감독은 확신의 감독” 하마구치 류스케 X 봉준호 스페셜 토크

“내가 불안의 감독이라면, 하마구치 감독은 확신의 감독” 하마구치 류스케 X 봉준호 스페셜 토크

봉준호,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봉준호와 하마구치 류스케. 한·일 두 차세대 거장의 만남은 시작 전부터 뜨거웠다. 시네필들에게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필람행사로 손꼽히던 두 거장의 대화는 말 그대로 예매 지옥 중의 지옥이었다. 예매에 성공했다는 기쁨의 소식보다 순식간에 찜한 자리가 증발해버린 실패의 기록들이 더 많이 회자할 정도다. 봉준호 감독은 지난 2019년 최고의 영화를 묻는 한 매체의 질문에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2018)를 빼놓지 않았다.
가장 오래된 극장에서 13시간 짜리 영화를 본다고? 9월의 여러 영화 특별전

가장 오래된 극장에서 13시간 짜리 영화를 본다고? 9월의 여러 영화 특별전

마스크를 쓰더라도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직성이 풀리는 이들을 위해, 가 아닌 영화를 만날 수 있는 9월의 특별전을 소개한다. ​ 찰리 채플린 특별전 ~ 9월 7일 @ CGV 아트하우스관 무성영화와 유성영화의 시대를 아우르는 대스타 찰리 채플린의 특별전.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에 개봉한 채플린의 첫 장편영화 (1921)부터 연출과 연기를 병행한 마지막 작품 (1957)까지, 채플린의 대표작 9편을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