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천박사 퇴마 연구소> 강동원, “제가 맞으면 맞을수록 좋아하실 거 같아 액션 연기는 거의 직접 다 했어요.”
강동원 (제공=AA그룹) 이 정도 얼토당토않은 B급 캐릭터를, A급 배우가 해주니 고마울 따름이다. 강동원 이야기다. 지금으로부터 14년 전 판타지와 사극을 섞은 (2009)의 독특한 시도를 날아오르게 한 건 ‘아무렇지 않은 듯’ 와이어에 매달린 그의 도전 덕이었다. 강동원에게 거듭 물어봤자 돌아오는 대답은 사실 정해져 있다. 강동원의 성격을 닮았고 대변하는 수식이 없는 건조한 말투로 항상 “재밌으면 한다”고 대수롭지 않게 말하는 게 전부다. 물론 우리는 다르다. 많은 배우 중 강동원의 필모그래피는 해석하고 싶어지는 선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