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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덴 형제 내세운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토리와 로키타>부터 개막식 현장까지

다르덴 형제 내세운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토리와 로키타>부터 개막식 현장까지

사진 제공=전주국제영화제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축제의 장,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의 날이 밝았다. 코로나19 이후로, 극장 내 마스크 착용 의무와 취식 제한이 풀린 첫해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의 슬로건, “우리는 늘 선을 넘지”라는 말대로, 마침내 더욱 자유로워진 영화인들의 축제. 특히 올해는 ‘축제성’을 강화한 현장 분위기가 유난히 눈에 띄었다. 그 축제의 현장에 기자도 발 한 발짝을 슬쩍 들여놔봤다.
그의 전성기는 다시 올까, 미이케 다카시의 하이라이트

그의 전성기는 다시 올까, 미이케 다카시의 하이라이트

미이케 다카시 감독 ( 기자회견) 한때는 일본 영화계의 가장 독특한 스타일리스트로 불리며 자신만의 확고한 세계를 구축해오던 감독, 미이케 다카시. 거장이라 부를 순 없어도 기이한 상상력으로 독특한 이미지를 그려온 그를 좋아하는 팬층은 분명히 존재했다. 실제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그의 열렬한 팬임을 자청하며 “그는 대부이다”라는 극찬을 남길 정도. 그의 전성기 시절이었던 1998년에는 타임지가 선정한 ‘주목할 만한 미래 영화감독 10인’에 선정되어 스타일리스트 거장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듯했다.
연기가 아닌 연출로 아카데미 수상? 벤 애플렉 각본, 연출작

연기가 아닌 연출로 아카데미 수상? 벤 애플렉 각본, 연출작

촬영 현장 벤 애플렉이 훌륭한 배우냐고 묻는다면 '꽤 괜찮은 배우'라고 대답하고 싶다. 그에게 '훌륭한'이란 수식어가 붙을 곳은 따로 있으니까. 사실 , , 등 데뷔 초반 작품들 외에 배우로서 타율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었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가진 배우이지만, 두각을 드러낸 인상적인 씬이나 작품이 크게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재능으로 빛을 본 분야는 바로 각본과 연출이다. 벤 애플렉의 작품엔 사회의 변두리에 서있는 이들에 대한 포착과 예리한 시선, 기교 없이 현실적인 담백한 태도가 곳곳에 묻어나 있다.
<존 윅 4> 등 4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존 윅 4> 등 4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존 윅 4감독 채드 스타헬스키출연 키아누 리브스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쉴 새 없이 휘몰아치는 액션의 세계박람회 ★★★☆ 무협 영화와 사무라이 액션, 서부 영화까지 현존하는 거의 모든 액션 장르를 총망라했다. 관객이 이 시리즈에 기대하는 바를 충족시키는 지점 역시 액션에 있다. 존 윅 이 가진 묵직한 대면 액션과 시그니처가 된 특유의 총기 사용 외에 케인 을 통해 빠르고 섬세한 무술까지 수혈한다. 개선문 카체이싱과 몽마르트 계단 신은 그저 경이로운 수준.
<존 윅> 세계관 총 정리! 이번 편 키아누 리브스 X 견자단 X 빌 스카스가드 빌런 폼 미쳤음;;

<존 윅> 세계관 총 정리! 이번 편 키아누 리브스 X 견자단 X 빌 스카스가드 빌런 폼 미쳤음;;

감히 현존 최강 액션물이라 자부하는! 영화 이 4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이번엔 무려 ️시리즈 역대 최고의 영화️라는 평이 대다수 또 다른 어나더 레벨의 액션 배우 견자단과 의 '삐에로 걔', 빌 스카스가드까지 빌런 라인업 만큼이나 액션 수위 역시 상당하는 풍문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액션을 선보인다는 를 지금 극장에서 만나보시죠!
K-배우들의 할리우드 데뷔! 박서준, 이정재, 정호연 등 세계 무대에 진출한 배우들

K-배우들의 할리우드 데뷔! 박서준, 이정재, 정호연 등 세계 무대에 진출한 배우들

코리아 인베이전 이라고들 한다. K-콘텐츠가 세계 구석구석으로 퍼지고 있는 요즘이다. K-영화, K-드라마의 확산에 따라, K-배우 역시도 글로벌 무대로 속속들이 진출하고 있다. 최근 할리우드 작품에 캐스팅되며, 더 넓은 무대에서 활동하는 한국 배우들을 모아봤다. 박서준, 더 마블스>로 MCU 합류4월 11일,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더 마블스>의 티저가 공개됐다. 올 11월 개봉 예정인 더 마블스>에는 박서준이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았다. 티저에는 박서준의 극 중 모습이 최초로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장르는 거들 뿐’! 실사와 애니를 넘나드는 감독들

‘장르는 거들 뿐’! 실사와 애니를 넘나드는 감독들

지난 오스카 시상식에서는 꽤 흥미로운 풍경이 연출되었다. 실사 장르 영화의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가 마크 구스타프슨과 공동연출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로 장편 애니메이션 수상자로 지명됐다. 실사 영화 연출도 힘든데, 애니메이션까지 만들다니, 새삼 그의 재능을 다시 한번 리스펙트하게 만든다. 이처럼 세계 영화계에는 실사와 애니의 경계를 넘나들며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펼치는 재능 있는 감독들이 많다. 장르의 한계를 깨부수며 자신의 필모를 확장하는 대표적인 이들을 오늘 만나보자.
박성광 말고 또 누구? 잘나가는 '개감독'들!

박성광 말고 또 누구? 잘나가는 '개감독'들!

상이해 보이는 코미디와 영화의 세계는 사실 참 닮아있다. 개그 코너의 각본, 연기, 연출을 도맡아 하는 코미디언들의 창작 환경은 영화감독의 본질과 맞닿아 있고, 코미디의 본령인 풍자와 패러디는 영화 연출에 필수적 요소다. 그래서인지 코미디언 출신 영화감독들이 종종 눈에 띈다. 최근에는 를 극장에 선보이며 '심형래'와 '이경규'로 대표되는 1세대 '개감독(개그맨·개그우먼+영화감독)'들의 행보를 잇고 있는 박성광이 가장 도드라진다. 오늘은 번뜩이는 기지와 위트, 패러디로 무장한 코미디언 출신 감독들을 모아봤다.
시련의 극복은 필수 덕목! 몸과 마음이 힘들어도 역경을 이겨내는 히어로들

시련의 극복은 필수 덕목! 몸과 마음이 힘들어도 역경을 이겨내는 히어로들

헐크 살다 보면 여러 가지 시련에 맞닥뜨리기 마련이다. 어떤 이들은 쉽게 포기하지만 굳은 의지와 인내심으로 이를 이겨내는 사람도 존재한다. 사람들은 이런 사례들로부터 교훈과 감명을 받으므로, 따라서 대중문화에서 흔히 사용되는 소재이기도 하다. 특히, 모름지기 ‘영웅’이라면 버거울 정도의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 나아가야 하는 것이 기본 소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슈퍼히어로들도 각자의 처한 사정이 달라서 좋은 조건에서 활약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유독 더 힘들게 활동하는 이들도 있다.
범죄의 도시 ‘고담’과 ‘헬스키친’을 뒤흔든 사건/사고들

범죄의 도시 ‘고담’과 ‘헬스키친’을 뒤흔든 사건/사고들

필자는 배트맨을 포함한 DC 유니버스의 영화들을 보면 드는 생각이 있었다. 도대체 고담의 시민들은 이런 잔혹한 범죄가 연속되는 지역에서 어떻게 살아갈까. 그 정도로 이곳에서는 극악무도한 범죄들이 줄을 잇는다. 고담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도시가 또 있었으니, 마블 유니버스의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는 헬스 키친이다. 상대적으로 작은 범죄부터 도시를 움켜쥐고, 집어삼켜 파괴하려는 대규모 범죄 사건까지 뜨겁게 들끓는 고담과 헬스 키친. 두 도시를 위협하는 사건, 사고와 그런 험악한 도시를 지키려는 히어로는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