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미" 검색 결과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한국영화 속 여자들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한국영화 속 여자들

시간이 지날수록, 영화를 볼 때에 여성 캐릭터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줄어들게 된다. 그게 차라리 바른 상태인 것 같다고 느끼는 지금, 내 마음에 오랫동안 자리한 한국영화 속 여자들을 하나하나 떠올려봤다. 태희배두나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스무 살. 세상이 떠나가라 다함께 웃고 떠들 줄 알았던 친구들이 각자의 삶으로 흩어지고, 태희는 나름 부유한 집안 덕에 다른 애들보다는 여유롭게 주변을 관찰하며 미래를 궁리한다.
화제의 단편영화 예능 <전체관람가>의 감독 10명은 누구?

화제의 단편영화 예능 <전체관람가>의 감독 10명은 누구?

는 10인의 영화감독의 새로운 단편영화를 선보이고, 그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에 대한 평가를 패널들이 공유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일반 대중들에겐 다소 낯선 단편영화를 TV로 만날 수 있다는 점으로 소소한 화제를 이끌어내고 있다. 에 출연하는 감독들과 대표작들을 간단히 정리했다. 이명세M (2007)형사 Duelist (2005)인정사정 볼 것 없다 (1999)지독한 사랑 (1996)남자는 괴로워 (1995)나의 사랑 나의 신부 (1990)개그맨 (1988) 스타일리스트. 이명세를 따라다니는 수식이다.
배우 김주혁, 묵묵히 걸어온 연기 20년을 돌아보다

배우 김주혁, 묵묵히 걸어온 연기 20년을 돌아보다

10월 30일 배우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 “아직 더 해보고 싶은 역할이 많다”고 말하던 그를 우리는 서둘러 떠나보내야 하는 순간을 맞이하고 말았다. '1박 2일'에서 공개됐던 김주혁의 사진 / 아버지 김무생과 마지막으로 함께 촬영한 광고 배우 김주혁은 1998년 SBS 공채 탤런트 시험에 합격해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전까지 수의사가 되길 꿈꿨다. 김주혁은 고등학교를 다니던 중 불현듯 연기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한다.
제목 바꿔 천만다행인 이 영화들, 원래 제목은?

제목 바꿔 천만다행인 이 영화들, 원래 제목은?

영화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그것. 바로 '제목'입니다. 영화의 얼굴임은 물론, 흥행 여부를 결정짓는 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관객들에게 첫 모습을 보이기 전까지 엎치락뒤치락 제 모습을 갈고닦는 영화들. 그 과정에서 영화의 제목이 수정되기도 합니다. 극장에 걸리기 직전 제목이 수정된 영화들도 있었죠. 이 영화들의 제목은 왜 바뀐 걸까요. 이번 주 알쓸신잡은 바뀐 제목 속 사연을 나열해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밤의 열기 속으로 바뀐 제목 의 원제는 '밤의 열기 속으로'입니다.
[5월 마지막 주 충무로통신] 이나영, 5년 만에 스크린 복귀할까?

[5월 마지막 주 충무로통신] 이나영, 5년 만에 스크린 복귀할까?

이나영, 뷰티풀데이> 출연 제안 이나영 (사진 씨네21). 이나영이 영화 뷰티풀데이>의 출연을 제안받았다고 전해졌다. 2012년 하울링> 이후 결혼, 출산 등으로 차기작 소식이 잠잠했던 터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연을 제안받은 뷰티풀데이>는 저예산 독립영화로 조선족 엄마와 아이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드라마다. 이병헌, 박정민 그것만이 내 세상> 촬영 시작 이병헌 , 박정민 (사진 씨네21). 그것만이 내 세상>이 6월 1일 고사를 지내고 촬영을 시작한다.
특별한 영화를 원한다면! 가볼 만한 영화 기획전들

특별한 영화를 원한다면! 가볼 만한 영화 기획전들

영화는 보고 싶지만 극장에 딱히 보고 싶은 영화가 없는 분들께, 눈여겨봐두면 좋을 영화 기획전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촛불이 있는 모든 곳에 항상 카메라가 함께 할 것입니다. 블랙리스트 영화사 '시네마달'을 아시나요. 세월호 다큐멘터리를 연달아 배급한 이후 폐업 위기에 놓인 독립 다큐멘터리 전문 배급사 시네마달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촛불영화: 블랙리스트 영화사, 시네마달 파이팅 상영회’가 2월18일 토요일과 2월19일 일요일 이틀간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립니다.
‘다작왕’ 배성우의 10년 전 얼굴, 이렇게 똑같을 수가!

‘다작왕’ 배성우의 10년 전 얼굴, 이렇게 똑같을 수가!

에서 양동철을 연기한 배성우. 정우성, 조인성 주연의 보셨나요. 정우성은 ‘자신이 대한민국의 역사’라고 주장하는 비리 검사 한강식을 연기했습니다. 조인성은 권력에 눈이 어두워 한강식의 라인을 탄 검사 박태수를 연기했습니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던 한강식에게 박태수를 소개해준 사람이 있습니다. 양동철 검사입니다. 오늘 우리가 만나볼 배우 배성우가 연기했습니다. 아, 첫 문장을 정정해야 합니다. 은 정우성, 조인성, 배성우 주연의 영화입니다. 배성우, 배성재 형제 배성우, 배성재 형제. 많은 분들이 아시죠.
올해를 빛낸 배우들만 모았다, '2016 씨네 아이콘'

올해를 빛낸 배우들만 모았다, '2016 씨네 아이콘'

2016 CINE ICON: 상상마당 배우기획전 지난 해,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작이 속출했던 기획전이 있습니다. 바로 '2016 CINE ICON: KT&G 상상마당 배우기획전' 인데요. 올해로 6회째 열리는 '씨네 아이콘'은 2016년 한 해를 빛낸 '배우'들에 초점을 맞춰 작품을 상영하는 기획전입니다. '연말에 만나는 가장 특별한 기획전'이라는 '씨네 아이콘'의 타이틀처럼 많은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죠. 또한 독립영화와 상업영화의 경계 없이 배우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2016 영화계 결산] 호불호 갈렸던 문제작 5편

[2016 영화계 결산] 호불호 갈렸던 문제작 5편

올해는 유독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개봉작이 많았습니다. 누가 옳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에요. 각자의 취향은 소중하니까요. 아직 안 보셨다면, 혹은 극장에서 보셨더라도 VOD로 한번 더 보고 호인지 불호인지 각자 판단해보는 건 어떨까요. 유력한 국회의원 후보 종찬 의 선거 유세 첫날, 중학생 딸 민진 이 실종됩니다. 연홍 은 하늘이 무너진 것 같지만, 종찬은 혹시 선거에 영향을 미칠까 봐 적극적으로 딸을 찾지 않습니다. 연홍이 홀로 분투하는 사이, 딸에 대해 몰랐던 놀라운 사실들을 접하게 됩니다.
2016 영화계, 여성 영화인의 활약은 어땠을까?

2016 영화계, 여성 영화인의 활약은 어땠을까?

2016 영화계, 여성 영화인들의 총결산을 볼 수 있는 자리가 있다. 매해 이맘때쯤 개최되는 '여성 영화인 축제'가 바로 그것. 12월 7일 아트나인에서 열리는 2016 여성 영화인 축제에서는 올해 한국 영화산업에서 돋보였던 여성 영화인의 활약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여성 영화인 모임'의 시작 '여성 영화인 축제'를 처음 들어본다고. 그럼 먼저 '여성 영화인 모임'부터 알아보자. '사단법인 여성 영화인 모임'은 영화 일에 종사하는, 같은 뜻을 지닌 영화인들이 설립한 모임이다. 이 모임의 시작은 2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