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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검색 결과

저급하고 최악인 재판! <나이브즈 아웃 ; 글래스 어니언>처럼 영화화된 실제 재판 또 뭐 있을까?

저급하고 최악인 재판! <나이브즈 아웃 ; 글래스 어니언>처럼 영화화된 실제 재판 또 뭐 있을까?

​ 추리 프렌차이즈 맛집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 비틀즈가 1968년에 발매한 아홉번째 앨범인 'White album'에는 이라는 제목의 곡이 있다. 항상 자신들의 곡을 오버해서 해석하는 평론가들을 조롱하기 위해 아무런 의미없는 가사들로 곡을 가득채웠다. 그러나 (2022)은 언뜻 텅빈 것 같아도 마치 벗길수록 새로운 매력을 발하는 양파같은 상큼함을 숨겨놓았다. 연출자인 라이언 존슨 감독은 데뷔작인 (2005)에서 1930년대 필름 느와르의 스타일을 고등학교로 옮겨와 저예산으로 걸출한 수사물을 뽑아냈다.
<친절한 금자씨> 등 유명 포스터는 다 이 작가 작품? 90년대와 2000년대 한국영화 포스터계 대부

<친절한 금자씨> 등 유명 포스터는 다 이 작가 작품? 90년대와 2000년대 한국영화 포스터계 대부

사진 작가 오형근의 개인전 이 서울 삼청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오는 1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최근엔 연작의 작업을 모은 사진집도 출간됐다. 오형근은 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일련의 영화 포스터 작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와 사진집 출간을 기해, 오형근 작가를 만나 지난 영화 포스터 작업과 전시를 두고 긴 대화를 나눴다. ​ 아트선재센터 《왼쪽 얼굴 》은 오형근이 2006년부터 진행해온 ‘불안초상(不安肖像, Portraying Anxiety)’ 시리즈를 중간 결산하고 대중에게 처음 선보이는 전시이다.
소유의 허무함, 그럼 무소유가 답이냐? 다시 보니 블랙 코미디보다 호러물에 가까운 <파이트 클럽>

소유의 허무함, 그럼 무소유가 답이냐? 다시 보니 블랙 코미디보다 호러물에 가까운 <파이트 클럽>

​ ​ 샤걀의 색감과 영화의 파편화된 느낌이 모두 들어간 팬픽 ​ ​ ​ (1999)의 장르는 무엇일까. ​ 주요한 남녀 캐릭터가 고환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모임에서 만나며, 서로가 이 모임에 더 자격이 있다고 티격태격하다가 여자의 입에서 '없는 사람들의 모임' 이니 자신이 더 적격이라 우긴다. 이건 블랙 코미디의 요소를 잃을 수 없게끔하며 시작한다. ​ 반면에 멀어지려 했던 두 남녀가 우여곡절 끝에 결국에 만나서 함께 하게 된다는 엔딩을 떠올리자면, 일종의 로맨틱 코미디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최신 OTT 통합 랭킹] 보고 있니 연진아? 나 1위라서 지금 되게 신나! <더 글로리> 2주 연속 정상

[최신 OTT 통합 랭킹] 보고 있니 연진아? 나 1위라서 지금 되게 신나! <더 글로리> 2주 연속 정상

2023년 1월 2주 차 (1/7~1/13) 의 영광스런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 주도 1위 자리를 지킨 것은 물론, 드라마의 명대사 패러디나, 출연진들의 과거 작품이 재발굴 되는 등 붐을 일으키는 중이다. 다음으로 차트의 영광을 맞이할 작품들의 분투도 눈에 띈다. 2023년의 문을 여는 신작 드라마와 원작 만화 종영 후 27년만에 새롭게 극장판으로 부활한 스포츠 애니메이션이 차트에 새롭게 올라왔다. 여기에 다음 주 설연휴까지 끼어 있어 OTT 기대작 콘텐츠들이 쏙쏙 등장할 예정이다.
송곳 같은 리얼리티와 '그저 예쁜 가난' : 가난과 권력의 현대적 우화 <작은 아씨들>

송곳 같은 리얼리티와 '그저 예쁜 가난' : 가난과 권력의 현대적 우화 <작은 아씨들>

​ 이 포스터와 카피가 가장 좋다. ​ ​ ​ ​ ​ 소설 원작과 드라마 ​ 1868년에 출판된 루이자 메이의 원작 소설 '작은 아씨들'의 자매들은 지나치게 친절하고 순종적이다. 만약 그녀들이 2020년대의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그리고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정서경 작가의 취향에서 '만약 살인사건의 현장마다 푸른 난초가 떨어져 있었다면 어떤 느낌일까. ' 라는 두 가지를 섞으면서 드라마 은 시작한다. ​ 필자의 유년기엔 애니메이션 판이 최고였다.
연기에 대한 갈증으로 개그 먼저 시작했다! 한때 코미디언, 지금은 믿보배 4인!

연기에 대한 갈증으로 개그 먼저 시작했다! 한때 코미디언, 지금은 믿보배 4인!

넓은 의미에서 코미디언들은 연기자 카테고리에 포섭된다. 콩트, 상황극을 통해 정극보다는 짧지만 한 단위의 희극을 연기해야 하는 엄연한 희극'배우'다. 정극 배우들이 '코미디 영화'에서 희극 연기를 하듯, 요즘 코미디언들, 다양한 매체에서 정극 배우 못지않은 '메서드 연기' 펼친다. 인물의 보편적 특징을 섬세히 포착해 '신도시 미시'나 '다나카'를 연기하는 그들을 보면 '미쳤다. '라는 감탄만 나온다. 결만 다를 뿐, 이렇듯 코미디언, 배우 공히 연기가 중점이 되는 직업이므로 서로 간에 통하는 것이 많다.
[최신 OTT 통합 랭킹] 공개하자마자 영광스러운 나날이 계속! <더 글로리> 영광의 1위!

[최신 OTT 통합 랭킹] 공개하자마자 영광스러운 나날이 계속! <더 글로리> 영광의 1위!

2023년 1월 1주 차 (12/31~1/6) ​ 2023년의 첫 번째 OTT 통합차트 1위는 넷플릭스 드라마 가 차지했다. 드라마 속 주인공은 자조적인 멘트로 더 이상의 영광은 없겠다고 말하지만, 작품의 인기는 이와 다르게 공개일부터 지금까지 영광스러운 나날이었다. 넷플릭스 대한민국 시청순위 1위를 기록하며, 해외에서도 그 인기를 점점 넓혀가고 있다. 의 영광의 1위를 뒤를 이어 많은 작품들이 차트에 고개를 비쳤다.
55년 전 <악마의 씨>가 여전히 유효한 호러영화인 이유

55년 전 <악마의 씨>가 여전히 유효한 호러영화인 이유

​ ​ ​ ​ ​ 의 원제는 '로즈마리의 아기' Rosemary's baby다. 가장 큰 스포일러는 한국에서 붙인 제목임을 알 수 있다. ​ ​ ​ ​ ​ 이 글은 영화(1968) 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960년대의 미국 ​ 지난 세기의 60년대는 여러가지 의미로 풍요로웠고 어떤 분수령의 위치였다. 1968년의 혁명으로 대표되는 당시의 시대정신은 개인이 삶의 주인이라는 의식에 대한 첫 발로였다. 프랑스에서 시작한 68혁명의 가장 큰 의의는 기존 기득권층이 아닌 젊은이의 의지와 힘으로 큰 변화가 시작했다는데에 있다.
[최신 OTT 통합 랭킹] ‘새해 아이 씨~유 하세요’ <아바타> 3주 연속 1위 등극!

[최신 OTT 통합 랭킹] ‘새해 아이 씨~유 하세요’ <아바타> 3주 연속 1위 등극!

2022년 12월 4주 차 (12/24~12/30)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지나가고 2023년 새 아침이 밝았다. 이 글을 보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저마다 부푼 꿈을 안고 새해를 맞이했는데, 아마 지금 가장 큰 함박 웃음을 지을 사람은 관계자들이 아닐까 싶다. 둘 다 3주 연속 1위다. 전편 는 OTT 통합차트에서, 후속편 은 박스오피스에서 정상을 호령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말을 맞아 굵직굵직한 기대작들이 나왔지만, 시청자와 관객의 판도라 여행길을 막지는 못했다.
알고 보면 더 꿀잼! <재벌집 막내아들> 모티브가 된 실제 재벌들

알고 보면 더 꿀잼! <재벌집 막내아들> 모티브가 된 실제 재벌들

​ 5개 정도의 재벌일가를 섞은 느낌 ​ ​ ​ 최고 시청률 26. 9% ​ 이것을 영화로 치환하면 (2012)에 버금가는 흥행이다. 드라마 의 이 폭발적인 사랑은 2~15화에서 보여준 진도준 의 엄청난 기세에서 왔을 것이다. 15화의 엔딩 직전까지는 분명 다음 회가 궁금한 시리즈물이었다. 그러나 재벌 개혁의 도준이 쏘아올린 작은 공처럼 보이던 이야기는 모든 재벌 후계자들에게 트럭의 무서움을 알리며 끝을 맺는 허망함을 선사했다. ​ 무서운 트럭의 이야기는 역시 스필버그의 데뷔작 (1971) 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