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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 특급 살인> 속 특급 조연들, 어디서 봤더라?

<오리엔트 특급 살인> 속 특급 조연들, 어디서 봤더라?

추리 소설의 대가 아가사 크리스티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 많은 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던 이 추리 소설이 2017년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고전적이면서도 매혹적인 원작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하는 데 성공한 이 작품! 만의 수많은 매력 포인트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건 오리엔트 특급 열차에 올라탄 특급 승객들의 명단이다. 에르큘 포와로 탐정 허바드 부인 필라 에스트라바도스 드라고미로프 공작부인 라쳇 감독 겸 주연을 맡은 케네스 브래너를 비롯해 조니 뎁, 미셸 파이퍼, 페넬로페 크루즈, 주디 덴치 등을 한...
칵테일 말고 따로 마셔도 좋은 버무스, 그리고 <사랑의 블랙홀>

칵테일 말고 따로 마셔도 좋은 버무스, 그리고 <사랑의 블랙홀>

누구나 한번쯤은 ‘과거, 혹은 미래로 갈 수 있다면. . . ’ 하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을까. 어렸을 때 과학잡지에서 읽은 타임머신도 그랬었고 어른이 되고 나서는 로또번호(. . )를 생각해보기도 했다. 최근 비트코인에 대한 기사들을 읽다 보면 소위 가상화폐라는 개념이 처음 도입되었을 당시 속는 셈 치고 조금만 사 놨더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도 잠깐 했었다. 실행할 수 없으니 결국 다 부질없는 이야기겠지만 사람들이 가지 않은 길을 그리워하는 것처럼 불가능한 것을 동경하는 것은 어쩌면 인간의 속성일지도 모르겠다.
황당무계 파리 어드벤처, <로스트 인 파리>

황당무계 파리 어드벤처, <로스트 인 파리>

파리에서의 길 잃음. 얼핏 낭만적으로 들리지만 현실이라면 그저 멘붕의 연속일 겁니다. 파리에 도착한 첫날, 만나려 한 사람의 행방은 불명이고 들고 온 백팩과 함께 세느강에 빠져버리질 않나, 휴대폰까지 잃어버린 불쌍한 여자가 여기 있습니다. 피오나(피오나 고든)입니다. 피오나에게는 댄서로 일했던 이모가 있습니다. 자유분방한 이모 마르타(엠마누엘 리바)는 피오나의 어린시절 롤모델입니다. 그렇게 수십년이 흐르고, 캐나다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피오나는 이모로부터 자신을 구출해 달라는 내용의 SOS 편지를 받습니다.
연기자 변신 성공했을까? 모델 출신 배우 12

연기자 변신 성공했을까? 모델 출신 배우 12

지난주, 베를린 영화제에서우리나라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받은김민희. 그도 한때 발연기 논란이있었던 '모델' 출신 배우였는데요. 김민희, 차승원, 강동원 등 앞선 모델 출신 배우들이 연기자로 자리잡고 난 지금. 차세대 모델 출신 배우들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연기력 논란이 뒤따르지만 독특하고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들은 영화계의 새로운 얼굴들임이 분명한데요. 그들의 모델 포스 뿜뿜하는 사진들부터 어느덧 배우가 된 모습까지 핵심 요약했습니다. 이종석 처음부터 배우를 꿈꿨던 이종석.
같은 영화, 다른 느낌! 한국영화 영어제목 살펴보니

같은 영화, 다른 느낌! 한국영화 영어제목 살펴보니

의 명성이 대단했습니다. 해외에서 연일 수상 소식이 들려오며 화제를 모았죠. 여기서 잠깐. 해외에서 는 어떤 제목으로 소개되었을까요. 의 영제는 이었습니다. '하녀'란 뜻을 지니고 있죠. 의 영제는 박찬욱 감독이 직접 지었습니다. 국내 제목으론 '아가씨'를, 해외 제목으론 '하녀'인 숙희를 앞세워 두 주인공을 대등하게 만들고 싶었다 밝힌 적 있죠. 국내 개봉명만큼이나 신경 써서 지어야 하는 영어 제목. 오늘은 한국 영화 제목들의 영어 제목들을 살펴보려 합니다.
미국의 본질을 담아낸 진화한 서부극 <로스트 인 더스트>

미국의 본질을 담아낸 진화한 서부극 <로스트 인 더스트>

텍사스. 그곳은 동아시아의 작은 반도에 사는 사람들은 결코 이해할 수 없는 공간이다. 무작정 직진만 해도 하루종일 갈 수 있는 광활한 평원이 있는 그곳에는 21세기에도 카우보이 모자를 일상적으로 쓰고 다니는 남자들이 있다. 말 대신 자동차를 탈 뿐 예전의 카우보이처럼 늘 총을 가지고 다닌다. 서부 텍사스 시골 농장. 형제가 발코니에 놓인 의자에 앉아서 석양을 바라보며 맥주를 마신다. 잔에 따라 마시지 않는다. 여섯개로 포장된 병맥주가 그들의 주식처럼 보인다. 그들은 다음날 또 은행을 털 작정이다. 지평선을 바라보는 형제.
당신이 알고 있는 맷 데이먼에 대한 5개의 키워드

당신이 알고 있는 맷 데이먼에 대한 5개의 키워드

(1997)에 출연한 꽃미남 시절 맷 데이먼. 맷 데이먼이요. 모르는 사람 있나요. 다 알죠. 9년 만에 맷 데이먼이 제이슨 본으로 복귀한 영화 제이슨 본>이 곧 개봉하는 건 아실 테고. 얼마 전에 내한도 했고 JTBC 뉴스룸>에 나와서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도 했잖아요. 무한도전>에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어쨌든 이렇게 다 아는 사람에 대해 다스 베이더 팀장이 글을 쓰라고 하니 뭘 써야 할 지 도통 생각이 나지 않아 머리를 싸매고 고민고민 하다가 근근이 5개의 키워드를 떠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