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키 보이스의 전설’ 보니 타일러, 포르투갈서 별세… 향년 75세
9일(현지시간) 유족 공식 성명… 장 수술 후 회복 중 예상치 못한 상태 악화로 영면
1983년 불멸의 메가 히트곡 ‘Total Eclipse of the Heart’의 주인공, 팝 역사에 큰 족적
개성 넘치는 거친 음색으로 그래미 3회 노미네이트 및 대영제국 훈장(MBE) 수훈
캐서린 제타 존스, 로드 스튜어트, 브라이언 애덤스 등 음악계 동료들 눈물의 추모 행렬
1980년대 팝 신을 호령하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특유의 매혹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웨일스 출신의 전설적인 팝스타 보니 타일러(Bonnie Tyler·75)가 세상을 떠났다. 개기일식이나 월식이 일어날 때마다 전 세계 라디오와 스트리밍 차트를 점령하며 시대를 초월한 사랑을 받았던 거장의 비보에 팝계가 깊은 슬픔에 잠겼다.■ 포르투갈 병원서 갑작스러운 별세… “회복 기대 중 찾아온 비극” 9일 AP통신과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보니 타일러는 자신이 머물던 포르투갈 파루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예상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