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삐" 검색 결과

[인터뷰] 이토록 응원하고픈 첫사랑이라니!…〈우·천·사〉 한제이 감독

[인터뷰] 이토록 응원하고픈 첫사랑이라니!…〈우·천·사〉 한제이 감독

“아날로그 시대의 어긋남, 영화에 녹였다”
2024년 가을 극장가는 일견 의 독주 시대처럼 보인다. 하지만, 잘 찾아보면 다양한 웰메이드 독립영화들이 극장 한편에서 눈 밝은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발달장애 아이를 키우는 기자 출신 엄마의 10년 세월을 담은 , 정리해고자를 선정해야 하는 인사팀 직원의 고충을 그린 , 동성 연인을 엄마에게 소개하며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는 가방끈 긴 딸 이야기 , 올해 최고의 데뷔작으로도 손색이 없을 등이 9월 극장가에서 선전했다. ​ 10월에도 독립영화 열풍은 이어질까. 아마도 그럴 거 같다.
아이유, 'Blueming' 뮤비 2억 뷰 돌파... 통산 세 번째 대기록

아이유, 'Blueming' 뮤비 2억 뷰 돌파... 통산 세 번째 대기록

지난 1일 오후 7시 8분 달성... '팔레트'·'삐삐' 잇는 쾌거 2019년 발매 후 꾸준한 사랑... 'N차 시청' 유발하는 영상미 1억 뷰 뮤비만 총 9편 보유... 4월 드라마 차기작으로 복귀
'음원 퀸' 아이유 가 또 하나의 2억 뷰 뮤직비디오를 탄생시키며 변함없는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 '팔레트'·'삐삐' 이어 세 번째2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의 〈Blueming 〉 뮤직비디오가 지난 1일 오후 7시 8분경 유튜브 조회수 2억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Blueming〉은 앞서 2억 뷰를 달성한 〈팔레트〉, 〈삐삐〉에 이어 아이유의 통산 세 번째 2억 뷰 뮤직비디오가 됐다.
‘고당도’ 특급 조연진 장리우X정순범X양말복 고농축 열연!

‘고당도’ 특급 조연진 장리우X정순범X양말복 고농축 열연!

아버지 부의금으로 조카의 의대 등록금을 마련하려는 가족의 가짜 장례 비즈니스를 그린 고진감래 가족 희비극 〈고당도〉는 신예 권용재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올 연말 극장가를 사로잡을 고진감래 가족 희비극 〈고당도〉 가 고농축 열연으로 이야기에 떫은맛과 단맛을 추가할 배우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을 소개한다. 아버지 부의금으로 조카의 의대 등록금을 마련하려는 가족의 가짜 장례 비즈니스를 그린 고진감래 가족 희비극 〈고당도〉는 신예 권용재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고당도〉는 그 누구도 선택할 수 없는 관계, 핏줄로 엮인 ‘가족’에 대한 심도 깊은 탐구가 몰입감 넘치는 서스펜스와 블랙코미디로 어우러진 고진감래 가족 희비극이다. 각본을 쓰고 연출한 권용재 감독은 단편영화 〈굿바이.
양조위와 유덕화의 40년, 〈골드핑거〉가 그려내는 홍콩영화의 화양연화

양조위와 유덕화의 40년, 〈골드핑거〉가 그려내는 홍콩영화의 화양연화

의 가장 중요한 감상 포인트는 (2003) 이후 양조위와 유덕화의 20년 만의 만남이라는 점이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에서 두 배우는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영화 안에서 별로 마주치지 않았다. 1편의 진영인 과 유건명 은 초반부에 레코드 샵에서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채금의 ‘피유망적시광’(被遺忘的時光)을 나란히 앉아 함께 들었다. 중반부에 서로 쫓기고 쫓길 때도 소리만 들었을 뿐이다. 마지막에 이르러 경찰서에서 만나게 될 때도 일단 서로 모른 채 만났다. 그 두 사람이 앞서 레코드 샵에서 만난 적 있다는 사실도 오직 관객만 알았다.
괴물 신인에서 충무로의 대표배우로 성장한 이제훈의 영화들

괴물 신인에서 충무로의 대표배우로 성장한 이제훈의 영화들

등장과 동시에 신인상을 휩쓸었던 배우 이제훈은 당시 ‘괴물 신인', ‘충무로의 신데렐라’라고 불리며 큰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이제는 충무로의 대표배우로 성장했다. 그가 2023년에는 이종필 감독의 액션 스릴러 영화 , 김한민 감독의 사극 액션 영화 를 통해서 오랜만에 스크린에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특히 구교환과 이제훈의 만남이 성사된 는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크게 활약하고 있지만, 역시 스크린에서 볼 때 더욱 반가운 이제훈의 대표작들을 살펴본다.
아무 의문 없이 당도한 지금, 아이유가 부르고 이지은이 연기한 궤적들

아무 의문 없이 당도한 지금, 아이유가 부르고 이지은이 연기한 궤적들

노랫말로 자기 이야기 하길 좋아하던, 스스로 ‘수다스러웠던 20대를 보냈다’고 말하는 가수 아이유는 스물아홉에 발매한 앨범 ‘에필로그’를 통해 ‘아무 의문 없이 이 다음으로 가겠다’고 했다. 그가 언급한 ‘이 다음’은 의 ‘소영’으로 칸의 레드 카펫을 밟는 일이었고, 해를 거듭할수록 뚜렷해지는 배우 이지은의 존재감은 가수 아이유의 정체성을 등에 업지도, 흐리지도 않은 채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가수와 배우로서, 아이유와 이지은이 함께 그려온 궤적을 따라가 보았다.
<양들의 침묵> 속편, TV 시리즈 <클라리스>를 봐야 하는 이유

<양들의 침묵> 속편, TV 시리즈 <클라리스>를 봐야 하는 이유

클라리스 | 왓챠 [왓챠 익스클루시브] 식인살인마 한니발과의 공조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버팔로 빌을 사살한 FBI 요원 클라리스. 그로부터 1년 후, 아직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그녀에게 또 다른 연쇄살인 사건이 맡겨진다. wcha. it (1991)은 누구의 영화인가. 단 16분 동안 등장한 한니발 렉터 아니면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등장하며 버팔로 빌 이라는 끔찍한 살인마를 추적하는 FBI 수습요원 클라리스 스탈링 .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렉터를 더 기억할지 모르겠다.
<아들의 이름으로> 등 5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평

<아들의 이름으로> 등 5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평

아들의 이름으로 감독 이정국출연 안성기, 윤유선, 박근형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반성 없는 과거에 총구를 겨눈다★★☆80년 광주를 둘러싸고 제대로 이행된 적 없는 사과와 말뿐이었던 약속들. 야속한 세월 안에서 울분을 토하고 지쳐간 개개인 모두의 사정은 채근 의 아들의 위치에 함께 자리하게 된다. 그 마음을 어루만지려는 총구는 과거사의 잘못을 돌아보지 않는 이들에게 방아쇠를 당긴다. 하지만 맹렬한 복수의 모양을 택했다기보다, 자신을 향한 반성과 타인을 향한 용서를 더 중요하게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한층 성숙한 입장을 취했다.
[정시우의 A room] 김동욱, 그 남자의 공간 이야기

[정시우의 A room] 김동욱, 그 남자의 공간 이야기

‘A room’은 즉, 을 뜻합니다. 배우의 공간에서 배우의 생각을 들어다 봅니다. 배우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묻고자 하는 게 이 인터뷰 기획의 핵심입니다. 사진 찍는 게 쑥스럽다는, 그 남자. (사진 키이스트) 김동욱에게 생애 첫 연기 대상을 안긴 을 본 건 올해 초였다. 을 보다가 전작이 궁금해져서 뒤늦게 챙겨보기 시작했다. 과연 소문대로 물 만난 물고기 연기였다. 캐릭터를 위해 10kg 체중을 증량한 김동욱은 시놉시스 상에서는 다소 판타지적인 조진갑에 현실성을 부여하고 있었다.
[인터뷰] <겨울왕국>, <겨울왕국 2>의 찰떡 꿀보이스 더빙! 엘사와 안나 연기한 성우 소연, 박지윤

[인터뷰] <겨울왕국>, <겨울왕국 2>의 찰떡 꿀보이스 더빙! 엘사와 안나 연기한 성우 소연, 박지윤

2014년 1월 개봉한 은 애니메이션 최초 천만 관객 돌파는 물론이고 새로운 기록을 하나 세웠다. 바로 한국어 더빙 O. S. T. 발매. 2000년대 초 이후 잠잠했던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한국어 더빙 O. S. T. 가 관객들의 수많은 요청과 ‘렛 잇 고’ 열풍에 힘입어 다시 재림한 것이다. ​ 그런 ‘명품 더빙’의 주인공 박지윤 성우와 소연 성우가 로 돌아왔다. 자매의 우애와 각자의 심리를 탁월하게 전달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더한 안나 역의 박지윤 성우, 엘사 역의 소연 성우는 이번 속편에서도 ‘꿀보이스’로 관객들의 N차 관람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