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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과는 확실히 다르다!' 영화 〈여기는 아미코〉미리 본 후기

'〈괴물〉과는 확실히 다르다!' 영화 〈여기는 아미코〉미리 본 후기

아미코에 대해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한참을 고민했다. 평범하다고 하기엔 유별나고, 비뚤어졌다고 하기엔 선한 의도를 가졌으며, 사람을 사랑한다고 하기엔 스스로를 살피지 않는 아이 아미코를 뭐라 정의하기 어렵다. 영화 는 우리가 ‘이상하다’며 슬며시 피할법한 이 아이의 신발을 신어보게 한다. 아미코의 신발이 데려다주는 곳으로 따라가다 보면 그제야 아미코의 진짜 마음이 보이기 시작한다. 는 지극히 평범한 가정의 막내딸이다.
내 안의 악귀를 내쫓고 싶을 땐, 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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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 노상 아름답진 않지만 혼란스러워서, 기묘해서, 우스꽝스러워서, 사랑스러워서, 순수해서 모두 특별하다. 찬 바람에 곱은 손을 하고도 기어이 아이스 아메리카를 쥐어야 마음이 다스려지는, 어른의 세계에 살고 있는 당신. 굳은 어깨를 펴고 아이들의 시선을 따라가보자. 우리가 충전해야 할 것은 카페인이 아니라 인류애다. ​ (* 아래는 연기 경험이 전무했던 아역들의 데뷔작만을 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