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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나만의 연기대상,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유오성

2024 나만의 연기대상,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유오성

유오성은 데뷔 이래 약 30년간 ‘강한 남성성’을 대표하는 배우였다. 영화 (2001)는 물론이고 (1997) (1999) (2002) 등으로 ‘선 굵은 이미지’를 구축해 온 유오성에게 2024년이란, ‘강한 남성성’의 정의를 새로 정립하는 시간이 아니었을까.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소리를 듣던 반항아가 30년이 흘러 누군가의 아버지가 되어 복잡다단한 부성애를 표현한다는 사실은 꽤나 인상적인 이질감으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