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영화·TV 부문 대규모 인력 감원 단행
월트디즈니컴퍼니 가 영화와 TV 부문을 중심으로 수백 명 규모의 인력 감원을 진행한다고 블룸버그와 로이터 통신이 2일 보도했다. 디즈니 관계자는 이번 감원이 영화와 TV 사업부의 마케팅, 홍보, 캐스팅, 작품 개발 분야는 물론 기업 재정 운영 부문까지 광범위하게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주요 스튜디오들은 최근 수년간 비용 절감 기조를 유지해왔으며, 콘텐츠 제작 축소에 따라 업계 전반의 고용 상황도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블룸버그는 디즈니의 이번 추가 감원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위축세가 여전히 진행 중임을 방증한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