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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실낙원' 118개국 쾌거…5억 저예산으로 쓴 흥행 신화, 개봉 전 순제작비 전액 회수 달성

연상호 '실낙원' 118개국 쾌거…5억 저예산으로 쓴 흥행 신화, 개봉 전 순제작비 전액 회수 달성

21일 하와이국제영화제 초청 및 국내 스크린 출격
K-콘텐츠의 글로벌 위상을 견인해 온 '연상호' 감독의 신작 '실낙원'이 개봉 전부터 전 세계 118개국 선판매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며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19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이번 해외 판매 수익만으로 이미 5억 원대인 순제작비를 전액 회수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대규모 자본이 투입된 텐트폴 영화가 주류를 이루는 극장가에서, 탄탄한 서사와 연출력만으로 이뤄낸 유의미한 성과로 평가받는다.
잔잔한 일상에 번진 따뜻한 진동, 마음으로 엮인 유사가족 이야기 '흐르는 여정'

잔잔한 일상에 번진 따뜻한 진동, 마음으로 엮인 유사가족 이야기 '흐르는 여정'

그는 매일 닦는다. 차도, 피아노도. 물론 차를 운전하지도, 피아노를 연주하지도 못하지만, 남편이 남긴 그랜드 피아노와 낡은 자동차를 세수하듯 닦으며 하루를 사는 ‘춘희’ 에게 삶이란 끊임없이 먼지를 닦아내는 일이다. 새 아파트로 이사한 그는 독일에서 온 지휘자 ‘민준’ ,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소년 ‘성찬’ 을 만나고, 고요하던 일상에 새로운 선율이 흐르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 영화를 잔잔한 유사가족 일대기로만 생각하면 오산이다. 오는 28일 개봉하는 〈흐르는 여정〉은 담백하고 단정한 포장 아래 큰 파동을 숨겨놓았다.
[박스오피스] '치이카와' 2주 연속 1위 질주…182만 돌파 극장가 장악

[박스오피스] '치이카와' 2주 연속 1위 질주…182만 돌파 극장가 장악

허진호 감독 '암살자(들)' 324만 관객 동원, 21일 연상호 신작 '실낙원' 개봉 대기
'치이카와' 신드롬,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질주 일본 인기 캐릭터를 내세운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 주말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데이터에 따르면, 해당 작품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7만 8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42. 7%)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한글날 연휴(9∼11일, 40만 7,800여 명)의 흥행 열기를 그대로 이어받아 누적 관객 수는 '182만 8천여 명'으로 치솟았다.
[새영화] 앤 해서웨이 '베러티' 22일, 히로세 스즈 청춘 로맨스 '그대, 별처럼' 28일 개봉… 스크린 덮칠 베스트셀러 원작 두 편의 귀환

[새영화] 앤 해서웨이 '베러티' 22일, 히로세 스즈 청춘 로맨스 '그대, 별처럼' 28일 개봉… 스크린 덮칠 베스트셀러 원작 두 편의 귀환

다코타 존슨 주연 심리 스릴러, 15년의 궤적을 향하는 애절한 감성 로맨스
글로벌 신드롬 원작의 파격적 영상화, 심리 스릴러 '베러티' 전 세계 독자들을 열광시킨 메가 히트 베스트셀러 두 편이 스크린으로 무대를 옮겨 관객과 조우한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빛나는 콜린 후버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베러티'와 일본 서점대상을 거머쥔 나기라 유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그대, 별처럼'이 그 주인공이다. 탄탄한 서사를 입증받은 원작에 글로벌 톱스타들의 열연이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예고한다.
하이브 '위콘페' 해외 최초 진출…뉴델리 달굴 15팀 공개

하이브 '위콘페' 해외 최초 진출…뉴델리 달굴 15팀 공개

내년 3월 27~28일 인도 뉴델리 개최, K팝·I팝 아티스트 대거 출격
거대 신흥 시장 인도 공략, K팝과 I팝의 역사적 교류 무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 '하이브' 산하 '하이브인디아'는 내년 3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위버스콘 페스티벌 인디아' 의 최종 라인업 15개 팀을 공식 발표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위콘페'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이자 급격히 성장 중인 인도 음악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새영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관왕 '레위기' 연인의 얼굴을 한 괴물…88분간 옥죄는 금기의 저주, 21일 스크린 정식 개봉

[새영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관왕 '레위기' 연인의 얼굴을 한 괴물…88분간 옥죄는 금기의 저주, 21일 스크린 정식 개봉

종교적 억압이 잉태한 비극적 공포 성경 '레위기' 18장 22절은 "너는 여자와 동침하는 것과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라고 규정한다. 역사적으로 '동성애'는 오랜 기간 사회적 금기이자 죄악으로 치부되었으며, 때로는 강제적인 '구원 치유 의식'의 대상이 되어왔다. 영화 '레위기'는 이러한 억압적 시선을 '오컬트 공포' 장르로 치환하여 날카로운 통찰력을 보여준다. 가장 사랑하는 이가 가장 두려운 존재로 호주의 외딴 마을, 폐쇄적인 신앙 공동체 속에서 '나임' 과 '라이언' 은 남몰래 사랑을 키워간다.
장수산골마을영화제 대상 '첫 번째 영화', 2159편 뚫어낸 수작…인도 소녀의 극장 투쟁기

장수산골마을영화제 대상 '첫 번째 영화', 2159편 뚫어낸 수작…인도 소녀의 극장 투쟁기

201개국 출품작 중 대상 영예, 신설 '송재덕울림상'은 안혜림 감독 수상
평등과 공존의 대동사상, 201개국 2159편의 시선이 모이다 전북 장수군에서 개최된 제5회 '장수산골마을영화제'가 전 세계 영화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최고 영예인 대상 '여립상'은 인도 출신의 '피유시 타쿠르' 감독이 연출한 단편 '첫 번째 영화'가 차지했다. 대상 수상작인 '첫 번째 영화'는 1960년대 인도를 시대적 배경으로 삼아, 여성이 홀로 영화관에 출입하는 것이 엄격히 금지되었던 사회적 억압 속에서 영화를 향한 순수한 열정을 키워가는 한 소녀의 이야기를 묵직하게 담아냈다.
퍼프 대디, 호화 수감생활 2주 만에 발각…결국 타주로 이감

퍼프 대디, 호화 수감생활 2주 만에 발각…결국 타주로 이감

뉴저지서 펜실베이니아 교도소로 전격 이송…모범수 감형 41일 박탈·2028년 3월 출소 예정
철창 안의 VIP 대우, 잦은 소란 행위로 마침표 찍다 미국 음악계의 거물 '퍼프 대디'(본명 '숀 디디 콤스')가 수감 중에도 개인 요리사와 마사지사를 두는 등 비상식적인 호화 생활을 누리다 결국 다른 교도소로 이감됐다. 16일 N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연방교정국' 은 콤스가 기존에 머물던 뉴저지주 '포트 딕스 연방교도소'에서 펜실베이니아주의 '앨런우드 연방교도소'로 이송됐다고 공식 확인했다. 두 시설 모두 보안 등급이 낮은 저보안(low-security) 교도소로 분류된다.
‘파이널 테이블’ 캐릭터 포스터 & 예고편 공개! 안효섭의 뜨거운 승부 예고!

‘파이널 테이블’ 캐릭터 포스터 & 예고편 공개! 안효섭의 뜨거운 승부 예고!

최고의 한국인 요리사를 뽑는 ‘더 테이블: K 셰프 2026’ 대회를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한국인 셰프들이 벌이는 화려한 음식과 기막힌 사연들의 향연을 담은 드라마다. 
디즈니+가 10월 25일 에 공개되는 〈파이널 테이블〉의 캐릭터 포스터와 셰프들의 요리 서바이벌 참가 배경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요리 매거진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강한’ 과 ‘최송이’ , ‘차우진’ 의 개성과 각자가 품은 서사를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CHRIS. K’라는 이름 아래 베일에 싸인 천재 해외파 셰프 ‘강한’의 포스터는 “요리는 나를 보여주는 유일한 방식이다”라는 카피로 그가 가지고 있는 확고한 요리 철학과 자신감을 드러낸다.
'도라' 정주리 감독, 佛 문화예술공로훈장 '슈발리에' 수훈 영예

'도라' 정주리 감독, 佛 문화예술공로훈장 '슈발리에' 수훈 영예

지난 10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서 열린 '2026 프렌치 나이트' 행사서 공로훈장 수훈 10년간 칸국제영화제 진출작 3편 연출 및 신작 〈도라〉 등 프랑스와 깊은 인연 인정 정 감독 "프랑스 관객 격려로 전례 없는 합작 영화 만들 용기 내" 벅찬 소감 전해
정주리 감독이 프랑스 문화계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10월 10일, 영화감독 정주리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열린 '2026 프렌치 나이트'에서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슈발리에(Chevalier de l'Ordre des Arts et des Lettres)를 수훈했다.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가 프랑스와 한국의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에서 정주리 감독은 지난 10년간 연출작 3편을 모두 칸국제영화제로 공개하며 프랑스 문화계와 맺은 인연을 공로훈장으로 보답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