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 Week Upcoming Movies
다크 타워: 희망의 탑
(The Dark Tower)
스튜디오: Sony
제작사: Media Rights Capital, Imagine Entertainment, Weed Road Pictures
상영관 수: 3,200+
장르 / 등급: 액션, 모험, 판타지 (PG-13)
출연: 이드리스 엘바, 매튜 맥커너히, 톰 테일러, 수현 등
감독: 니콜라이 아르셀
<다크타워: 희망의 탑> 1차 예고편

자, 이번 주엔 두 편의 신작이 새롭게 공개됩니다. 첫 번째 작품은 소니에서 배급하는 판타지 액션물 <다크타워: 희망의 탑>입니다. 할리우드가 가장 사랑하는 작가 중 한 명인 스티븐 킹의 원작을 영화화했는데요, 스티븐 킹이 무려 33년 동안 집필해서 7부작으로 완성시킨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 작품은 무려 10년 전부터 제작이 결정이 되었으며, 처음엔 J. J. 에이브럼스가, 그 뒤엔 론 하워드 감독이 연출을 맡기로 했다가 결국엔 니콜라이 아르셀 감독이 완성시켰습니다. 론 하워드 감독은 이번 작품의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여러분들 좋아하는 이드리스 엘바와 매튜 맥커너히가 주연을 맡았으며 크레딧을 보니 클라우디아 킴, 수현이 출연합니다.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는 다크타워를 파괴하려는 악의 무리와 그 다크타워를 지키려는 주인공 롤랜드(이드리스 엘바)의 이야기를 그렸다고 하는데요, 매튜 맥커너히는 악의 추종자인 맨 인 블랙/월터 역으로 출연합니다. 현재까지 잡혀있는 극장수는 약 3,200개 정도이며 위키에 공개된 이 영화의 제작비는 6천만 불입니다. 현지에서 예상하고 있는 이 영화의 오프닝 스코어는 2천8백만 불입니다. 이변이 없는 한 다음 주 1위가 확실해 보입니다.       

다크타워: 희망의 탑

감독 니콜라이 아르셀

출연 이드리스 엘바, 매튜 맥커너히, 톰 테일러

개봉 2017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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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냅
(Kidnap)
스튜디오: Aviron
제작사: Di Bonaventura Pictures, Gold Star Films, 606 Films, Lotus Entertainment, Rumble Entertainment, Well Go USA Entertainment
상영관 수: 2,200+
장르 / 등급: 액션, 스릴러 (R)
출연: 할리 베리, 로 템플, 크리스 맥긴, 다나 고우리어 등
감독: 루이스 프리에토

두 번째는, 그래도 한때는 오스카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여배우였지만 이제는 납치 해결 전문(?) 여배우가 된 듯한 할리 베리의 신작입니다. 4년 전에 전화 교환수로 등장했던 영화 <더 콜>이 있었죠? 이번 작품은 유괴당한 아이를 찾는 엄마 역으로 등장합니다. 이 영화는 이미 지난 2014년 겨울에 촬영이 끝난 작품인데, 원래 배급을 맡았던 'Relativity'의 재정난으로 인해 계속 개봉이 미뤄지다가 결국 'Aviron'이라는 배급사에서 배급을 맡게 되어 개봉하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잡혀있는 극장수는 약 2,200개인데요, 4년 전에 나왔던 <더 콜>은 저예산 작품임에도 북미에서만 5천1백만 불의 만족스러운 흥행성적을 기록했었습니다. 과연 이번 작품은 어떨지 궁금한데요, 현지에서 예상하고 있는 이 작품의 오프닝 스코어는 4백만 불입니다.


디트로이트

그 외에 전쟁영화 <허트 로커>로 오스카 감독상을 수상했었던 여성 감독 캐서린 비글로우의 신작 <디트로이트>가 이번 주에 2,800여 극장으로 확대 개봉에 들어갑니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존 보예가가 출연한 액션 스릴러인데요, 현지에서 예상하고 있는 이 영화의 이번 주 주말 성적은 1천3백만 불입니다.  

디트로이트

감독 캐스린 비글로우

출연 한나 머레이, 윌 폴터, 안소니 마키, 존 보예가, 존 크래신스키, 케이틀린 디버, 알지 스미스, 제이콥 라티모어

개봉 2017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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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day Boxoffice Chart

2007

1위 <심슨 가족, 더 무비>
2위 <척 앤 래리>
3위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10년 전 2007년 30주차 북미 극장가의 1위는 폭스의 신작 애니메이션, 그 유명한 <심슨 가족, 더 무비>입니다. 놀라운 오프닝 성적을 기록하며 1위로 등장했죠. 무려 7천4백만 불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었는데요, 당시 이 성적은 역대 애니메이션 오프닝 순위에서 <슈렉 2>, 그리고 <슈렉 3>에 이은 3위의 기록이었습니다. 물론 10년 동안 어마어마한(?) 애니메이션들이 대거 등장하는 바람에 지금은 역대 오프닝 순위에서 11위를 기록 중입니다. 당연히 속편이 나올 줄 알았는데 무슨 이유인지 아직까지 잠잠하죠?

2위는 지난주 1위로 등장했던 아담 샌들러의 <척 앤 래리>가 한계단 하락, 개봉 10일간 북미 누적 7천1백만 불을 기록 중입니다. 3위 역시 한계단 하락한 워너의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이 개봉 3주차를 맞아서 북미 누적 2억 4천2백만 불을 기록 중입니다. 4위 역시 한계단 하락했습니다. 뉴라인의 뮤지컬 드라마 <헤어스프레이>가 개봉 10일간 북미 5천9백만 불의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5위는 워너의 신작 로맨틱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가 1천1백만 불의 성적으로 차트에 첫 등장했습니다. 캐서린 제타 존스와 아론 에크하트가 출연했던 영화죠. 북미보다 국내에서 더 인기가 많았던 영화였습니다.

심슨 가족, 더 무비

감독 데이빗 실버맨

출연 댄 카스텔라네타, 줄리 카브너, 낸시 카트라이트, 이어들리 스미스

개봉 2007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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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1위 <에어 포스 원>
2위 <조지 오브 정글>
3위 <맨 인 블랙>

20년 전인 1997년 30주차 북미 극장가의 성적과 순위를 살펴보면 소니의 <맨 인 블랙>을 드디어 1위에서 끌어내린 영화가 등장했으니, 같은 소니의 신작 액션물 <에어 포스 원>입니다. 해리슨 포드가 미국의 대통령으로 출연하며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 원을 납치하려는 테러리스트 리더로 당시 최고의 악역 전문 배우(?)였던 게리 올드만이 출연했습니다. 감독은 이 당시만 해도 한창 잘 나갔던 볼프강 피터슨이 맡았습니다. 오프닝 스코어가 3천7백만 불로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참고로 1997년 북미 스튜디오 랭킹에선 소니가 1위였죠. 지금의 소니로선 정말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지난주에 이어서 디즈니의 <조지 오브 정글>이 2주째 2위입니다. 누적 북미 스코어는 4천8백만 불. 3위는 3주간 1위에 올랐었던 소니의 <맨 인 블랙>이 두 계단 하락, 북미 누적 스코어는 1억 9천4백만 불로 북미 2억 불이 코앞입니다. 4위는 지난주 3위에서 한계단 하락한 워너의 <콘택트>로 개봉 3주차까지 북미 6천4백만 불의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이어 파라마운트의 신작 코믹물 <햄버거 특공대>가 705만 불의 성적으로 5위로 첫 등장했습니다.  

에어 포스 원

감독 볼프강 페터젠

출연 해리슨 포드, 게리 올드만

개봉 1997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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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1위 <로보캅>
2위 <백설공주>
3위 <썸머 스쿨>

30년 전인 1987년 30주차 북미 극장가의 성적과 순위를 살펴보면 1위는 지난주에 이어서 폴 버호벤 감독의 <로보캅>이 차지했습니다. 누적 북미 스코어는 1천8백만 불. 2위 역시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디즈니의 클래식 애니메이션 <백설공주>가 제자리를 지켰습니다. 누적스코어는 1천9백만 불입니다. 다음으로 파라마운트의 신작 코믹물 <썸머 스쿨>이 601만 불의 성적으로 3위로 데뷔했습니다. 마크 하몬, 커티스 엘리 등이 출연했던 작품이죠.

4위는 <슈퍼맨>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슈퍼맨 4: 최강의 적>이 568만 불의 초라한 성적으로 데뷔했습니다. 크리스토퍼 리브를 슈퍼맨으로 발탁, 리차드 도너에 의해서 1978년 1편이 제작, 북미에서만 1억 3천4백만 불의 초대박을 냈던 이 시리즈는 4편에 이르러 결국 폭망(북미 토탈 1천 5백만불)하게 되며, 19년 뒤 브라이언 싱어에 의해서 다시 영화화(슈퍼맨 리턴즈)되기까지 스크린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5위는 OST가 더 유명했던 영화죠? 콜럼비아의 신작 <라밤바>가 565만 불의 성적으로 데뷔했습니다.             

로보캅

감독 폴 버호벤

출연 피터 웰러, 낸시 알렌, 댄 오헐리히, 로니 콕스, 커트우드 스미스

개봉 1987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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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과 8월 초 하면 휴가가 절정인 시기죠? 끝난 줄 알았던 장마가 올해는 참 오래갑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휴가, 다들 잘 다녀오시고 저는 다음 주에도 새로운 소식 가지고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권오형/파워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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