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 오르테가를 <듄>에서 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BuzzFeed Celeb 채널의 'The Puppy Interview'에서 제나 오르테가는 "사람들이 들으면 가장 놀랄 만한 오디션 경험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15살 때쯤, <듄> 오디션을 봤었다. 드니 빌뇌브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감독 중 한 명이다. 어떤 역할의 오디션인지는 그들이 밝히지 않았지만, 아마 챠니 역이었을 거다"라고 답했다. 드니 빌뇌브 감독의 <듄> <듄: 파트 2>에서 챠니 역은 배우 젠데이아가 맡았다.
한편, 제나 오르테가는 오는 9월 4일(수) 국내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는 <비틀쥬스 비틀쥬스>에 출연한다. <비틀쥬스 비틀쥬스>는 팀 버튼 감독의 1998년 영화 <비틀쥬스>의 속편으로, 마이클 키튼, 위노나 라이더, 제나 오르테가, 캐서린 오하라, 모니카 벨루치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