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이 끊이지 않는 맛집 사장 무옥(김윤석)은 승려를 선언한 외아들 문석(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줄 알았지만 문석이 자신의 아빠라며 찾아온 어린 손님들을 보고 희망을 되찾는데. . .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