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일릿 [빌리프랩 제공]](/_next/image?url=https%3A%2F%2Fcineplay-cms.s3.amazonaws.com%2Farticle-images%2F202505%2F18713_207291_2515.jpg&w=2560&q=75)
걸그룹 아일릿의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6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빌리프랩은 25일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3월 발매된 '마그네틱'은 23일 기준 누적 6억50만5천284회 재생을 기록했다. 이는 K팝 그룹 데뷔곡 중 최단기간에 달성한 기록이다.
'마그네틱'은 좋아하는 상대방을 향한 마음을 자석에 비유한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주목받았다. 특히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확산되며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곡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을 뿐 아니라, K팝 데뷔곡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했다.
아일릿은 다음 달 16일 세 번째 미니앨범 '밤'(bomb)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