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액션 스타 아나 데 아르마스가 주연을 맡은 ‘존 윅 유니버스’ <발레리나> 는 암살자 조직 루스카 로마에서 킬러로 성장한 이브(아나 데 아르마스)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진실을 쫓던 중 전설적인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과 마주하고, 킬러들이 장악한 정체불명의 도시에서 피의 전쟁을 벌이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6월 북미에서 개봉한 후 1천만 달러가 넘는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존 윅>의 오프닝 스코어를 두 배 가까이 뛰어넘는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존 윅>의 전 시리즈를 연출한 채드 스타헬스키가 제작으로 참여해 주요 액션씬 촬영을 진두지휘했을 뿐만 아니라, < 존 윅 3: 파라벨룸>과 <존 윅 4>의 각본을 맡았던 셰이 해튼이 각본으로 참여해 ‘존 윅’ 시리즈 팬들의 만족도를 최대로 끌어올렸다.

“<발레리나>는 모든 것을 다 갖췄다. 잔혹하면서도 아름답고, 감정적으로 폭발한다. ‘존 윅’ 유니버스를 대담하게 확장하는 동시에 시리즈를 존중한다. 키아누 리브스가 나타나는 순간 소름이 돋는다!”(Sean Tajipour, Nerdtropolis), “정말 끝내준다!”(Mike Manalo, The Nerds of Color), “‘존 윅’ 시리즈에서 기대했던 것만큼 강렬하고 독창적인 액션! 짜릿하고 멋지며 우아하고 아름답다!”(Chris Killian, ComicBook.com) 등 <존 윅> 시리즈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발레리나>만의 차별점을 담은 압도적인 킬링 액션을 향한 호평이 쏟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