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정>(2016) <비밀은 없다>(2016)와 드라마 <미스트리스>, <슈츠> 등으로 관객과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배우 최유화가 영화 <전투>에 출연한다. 영화 <전투>는 <용의자>(2013), <살인자의 기억법>(2017)을 연출한 원신연 감독의 차기작으로 유해진, 류준열 등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로 주목받는 작품이다. 영화는 독립군이 최초로 승리한 봉오동 전투를 담은 이야기로 최유화는 조용하지만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독립군 최자현 역을 맡는다. 2019년 개봉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