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의 손을 맞잡은 브래드 피트! 그가 건넨 말은?
<기생충> 북미 프로모션을 맡은 미국의 배급사 ‘네온(NEON)’이 SNS를 통해 공개한 한 장의 사진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활짝 웃고 있는 송강호의 한 손을 간절함(?)이 담긴 두 손으로 꼭 맞잡은 브래드 피트의 모습인데요. 사진에는 “송강호 팬인 브래드 피트가 송강호를 만났을 때”라는 코멘트도 함께였습니다. 한 파티에서 만난 두 사람. <기생충> 팀을 발견한 브래드 피트가 먼저 다가와 “<기생충>의 팬이다”라 말하며 악수를 청했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은 “연세대 출신의 두 아들을 둔 아빠가 만났다"라는 재밌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씨네플레이 문선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