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퀸텀 오브 솔러스>의 본드걸로 출연한 프랑스 배우 올라 쿠릴렌코도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SNS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아 집에 갇혀있다. 거의 일주일 동안 아팠고, 열과 피로감이 주된 증상이었다”는 말을 남겼다. 이어 코로나19에 대해 많이 묻는 질문들에 답을 전하기도. 그녀는 “병실이 부족하고 생명이 위독한 환자들이 많기 때문에, 증상이 심해지면 구급차를 이용하라는 말을 들었다” “열이 39도가 넘었고, 지금은 38도를 유지하고 있다” “택시 손잡이에도, 그 어디에도 바이러스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