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전 예매 관객만 200만 명이었던 이 영화가 개봉한지 1년이 흘렀습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인피티니 사가의 정점을 장식한 최종장, <어벤져스: 엔드게임>이죠. 연출을 맡은 조 루소, 안소니 루소 감독 형제는 영화 개봉 1주년을 맞아 트위터를 통해 영화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습니다. 보면 볼수록 감동적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생생한 촬영 현장을 소개합니다.
캡틴 마블을 연기한 브리 라슨의 첫 촬영 날. 그녀가 출연진과 첫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
블랙 위도우x캡틴 마블 최애캐와 최애캐의 만남!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카메오로 출연한 루소 형제의 가족들.
마크 러팔로의 왼쪽부터 조 루소의 딸 리아, 안소니 루소의 아들 줄리안, 이들의 조카 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