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러블리한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공효진.
그녀가 데뷔한 지도 어느덧
17년이 지났습니다!
언제나 앳된 얼굴 때문에
그 오랜 시간이 믿겨지지 않죠.
이번 메모리는
공효진이 그동안 선보인
빛나는 여성 캐릭터들을
정리해보는 시간입니다.

공효진은 2013년부터 3년간
꾸준히 드라마에 출연해
로코 드라마퀸의 자리를 굳혔습니다.
귀신을 보는 백수
정신질환을 앓는 정신과 의사
오랜 친구를 사랑하게 된 PD
한국을 대표하는 드라마 작가
홍자매, 노희경, 박지은이 만든
세계에서 각자 다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서숙향 작가의
<질투의 화신>으로 또 다시
공블리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17년간 스크린과 TV에서
'공효진만의' 여성들을 보여준
사랑스러운 배우 공효진.
커리어를 쌓아가며
차츰차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그녀.
앞으로 어떤 모습을
우리에게 선사할까요?
두근두근.
도저히 기대를 놓을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