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국가별로 다른 포스터가 공개됐다.
새로운 빙하기를 맞이한 설국의 지구를 달리는 설국 열차. 넷플릭스는 줄거리에 맞게 나라별로 조금씩 다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니퍼 코넬리와 다비드 디그스가 서로 대치하듯 서 있는 뒤로 흐릿하게 보이는 바깥 풍경이 다르다. 기차 창밖으로 국가별 랜드마크가 담겨있다. 한국은 남산타워, 브라질은 거대 예수상, 싱가포르는 마리나 베이 샌즈, 인도네시아는 자카르타에 위치한 랜드마크 고층 빌딩, 호주는 시드니 하버브리지가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