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BIFAN 11호] 작품상의 영예는 누구에게? 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식 현장
7월 4일부터 열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12일 폐막식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폐막식은 부천시청 로비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장편 경쟁 섹션 시상식 및 결산으로 진행했다.
7월 4일부터 열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12일 폐막식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폐막식은 부천시청 로비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장편 경쟁 섹션 시상식 및 결산으로 진행했다.
이상한 영화제의 이상한 기획을 위하여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BIFAN+ AI’ 공식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BIFAN은 그동안 영화제가 유지해 온 비욘드 리얼리티(XR), B. I. G 산업프로그램, 괴담 캠퍼스 등을 ‘BIFAN+’ 사업으로 통합했다.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옛말이 있지만 지금처럼 변화의 속도가 빠른 시대엔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으려다 놓치는 수가 있다. 지금의 AI 시장이 그렇다. 텍스트를 쓰면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취합해 새로운 결론을 도출해 주거나 새로운 데이터로 만들어주는 생성형 AI가 등장한 이후 몇 달...
환상영화학교와 괴담 캠퍼스도 아시죠?
BIFAN 괴담 캠퍼스가 배출한 권한슬 감독을 만나다 환상영화학교와 괴담 캠퍼스도 아시죠.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의 핵심 화두는 바로‘BIFAN+ AI’ 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이번 연도의 화두로 AI를 꺼내들었다. 2016년 국내 영화제 중 최초로 VR 영화를 소개해 XR(VR, AR 등 체감형 확장현실) 분야를 조명한 BIFAN은 올해도 ‘비욘드 리얼리티’라는 이름으로 14일까지 XR 콘텐츠 30여 편을 소개한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새롭게 도약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2024 BIFAN은 영화제의 외연을 새롭게 확장하고자 ‘BIFAN+’로 리브랜딩했다. 그 첫 발걸음은 국내 최초로 AI영화 국제경쟁 부문을 도입하면서 기발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AI...
이번 영화제, 최초로 부천아트센터에서 개막식 열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AI와 영상 콘텐츠 제작의 미래'를 주제로 한 BIFAN+ AI 국제 콘퍼런스를 7월 5일부터 7일까지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세계적인 AI 선구자들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권한슬 감독이 연출을 맡아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했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집행위원장 신철)가 영상, 음향 등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공식 아이디 필름(Identity Film, 이하 ID 필름)을 전격 공개했다.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감상을 위해 제작한 세로 버전의 ID 필름 또한 동시에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