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플레이 기자들이 뽑은 2024년 OTT 콘텐츠 BEST - 논스크립티드 편
고봉밥이 끝이 없다. OTT 서비스(Over-the-top media service)가 본격화된 후 넷플릭스를 필두로 OTT 플랫폼마다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며 구독자 싸움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때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성행한 OTT 서비스는 이제 '무엇을 만드는지'에...
고봉밥이 끝이 없다. OTT 서비스(Over-the-top media service)가 본격화된 후 넷플릭스를 필두로 OTT 플랫폼마다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며 구독자 싸움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때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성행한 OTT 서비스는 이제 '무엇을 만드는지'에...
OTT는 더 이상 TV와 극장의 축소판이 아니다. 볼 것 많고, 할 것 많은 요즘 그들은 대중의 관심을 끌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는 주로 <오징어 게임>(넷플릭스 드라마), <환승 연애> 시리즈(티빙 예능) 등과 같이 극영화, 드라마, 예능을 위주로...
마치 드라마를 정주행하듯, 단숨에 4화까지를 몰아서 봤다.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샤먼: 귀신전> 말이다. <샤먼: 귀신전>은 귀신 현상으로 고통받는 일반인 출연자들과 무속인의 의식 과정을 밀착 취재한 다큐멘터리로, 지난 11일(목)에 1~4화가 동시에 공개된 후 뜨거운 반응을...
7월 둘째 주 OTT 신작 (7/11~7/17)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어서 그럴까? 이번 주 OTT 신작은 유독 무서운 것과 관련된 작품들이 많다. 올 상반기 극장가를 뒤흔들었던 오컬트 대작부터, 귀신과 무속인에 대한 다큐멘터리, 일상의 공포를 담아낸 옴니버스 시리즈 등이...
실제 사례와 무속인 취재로 2년 만에 완성
영화 <파묘>의 여파일까. '무당' 콘텐츠가 점점 많아지는 가운데, 티빙이 무속인을 조명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한다. OTT 플랫폼 티빙이 공개할 오리지널 콘텐츠 <샤먼: 귀신전>은 약 2년 간의 취재를 바탕으로 한국 무속인과 한국 사회 속 샤머니즘을 포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