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순탁 작가의 〈씨너스: 죄인들〉, 블루스가 탄생한 미시시피로의 도파민 터지는 여정
* 스포일러가 있지만, 글을 읽고 영화를 보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블루스를 연주하는 흑인은 자신이 악마를 섬기는 죄인이고, 따라서 지옥에 갈 거라고 여겼다.
* 스포일러가 있지만, 글을 읽고 영화를 보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블루스를 연주하는 흑인은 자신이 악마를 섬기는 죄인이고, 따라서 지옥에 갈 거라고 여겼다.
과연 반란은 한국까지 이어질까. 5월 28일 개봉한 <씨너스: 죄인들>은 4월 북미에서 개봉 당시 반향을 일으켰다. R등급(청소년관람불가) 공포영화임에도 개봉 직후 1위를 거머쥐더니 2주 동안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덴젤 워싱턴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라이언 쿠글러 감독으로부터 3편 출연을 제안받았다고 얘기한 바 있다.
마블 스튜디오에서 오랫동안 임원을 맡아온 네이트 무어가 내년 초에 독립해 마블 작품을 외주 제작할 예정이다. 그는 2010년부터 마블 스튜디오의 개발 및 제작 임원으로 재직하며, <이터널스>(2021)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2022)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