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애기야 가자!”로만 알고 있다면? 박신양 주요 필모그래피
강산이 한번 바뀌고도 1년이 더 지난 시간. 배우 박신양이 2013년 영화 <박수건달> 이후 11년 만에 오컬트 휴먼 드라마 영화 <사흘>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화가로서의 삶을 이어가던 그는 복귀작으로 <사흘>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기획, 시나리오를 봤을 때 두 가지 이야기가 한...
강산이 한번 바뀌고도 1년이 더 지난 시간. 배우 박신양이 2013년 영화 <박수건달> 이후 11년 만에 오컬트 휴먼 드라마 영화 <사흘>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화가로서의 삶을 이어가던 그는 복귀작으로 <사흘>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기획, 시나리오를 봤을 때 두 가지 이야기가 한...
김기영 감독이 1970년대 들어 발굴한 배우는 <화녀>(1971)의 윤여정만 있는 게 아니다. 바로 <파묘>에서 파묘를 의뢰한 집안의 고모로 출연한 대배우 박정자 역시 김기영 감독 영화로 스크린에 처음 등장했다.
<범죄도시3> 한국 영화계의 상황이 심상치 않다.
북극발 한파가 몰아치면서 기온이 똑 떨어졌다. 어디 나가려면 따뜻한 집과 ‘헤어질 결심’이 필요하다. 만약 결심이 서지 않는다면 OTT로 눈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 우선 <탑건: 매버릭>이 극장에서 기나긴 비행을 끝내고 안방에 찾아왔다.
특별할 일 없는 사람이라도 연말이면 크리스마스 생각에 들뜨곤 한다. 크리스마스는 종교적인 기념일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산타클로스, 트리, 화려한 조명 등으로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새로온 새해의 반가움으로 대신해주는 축제 같은 날이 되었다.
‘역주행’ 하면 흥한다...
박신양, 이민기… 오컬트 영화 <사흘>(가제) 캐스팅 확정...
오랜 무명 시절을 거친 배우들의 수상 소감을 듣는 것만큼 감동적인 일이 있을까요. 올해 청룡영화상의 화제는 단연 남우조연 부문 시상이었습니다. 트로피의 주인은 <범죄도시>에서 위성락으로 맹활약을 펼쳤던 배우 진선규.
1월 27일부터 설 연휴의 시작이다. 벌써 고향에 도착해서 마음 느긋하게 계신 분도, 이제 막 출발하려 분주한 분도, 그리고 막히는 길 한가운데서 마음 졸이시는 분도 계실 것이다. 지금 어디에 있든지 당신의 무료함을 단번에 날려줄 다양한 영화들은 이렇게나 많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