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를 든 사냥꾼> 캐릭터별 명대사 공개!
장마철 무더위 시원하게 날려버릴 짜릿한 쾌감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메스를 든 사냥꾼> 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고자극 전개로 정주행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배우들의 흡인력 있는 연기로 매화 명장면, 명대사를 탄생시키며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 올리고 있다.
장마철 무더위 시원하게 날려버릴 짜릿한 쾌감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메스를 든 사냥꾼> 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고자극 전개로 정주행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배우들의 흡인력 있는 연기로 매화 명장면, 명대사를 탄생시키며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 올리고 있다.
디즈니+에서 공개 예정인 〈메스를 든 사냥꾼〉은 엽기적인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와 그의 손에 자란 딸이 서로의 약점을 꿰뚫고 생존을 위해 옥죄는 사냥을 시작하는 이야기다. 배우 박용우와 박주현은 지난 12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이 드라마를...
디즈니플러스가 새로운 범죄 심리 스릴러 시리즈 〈메스를 든 사냥꾼〉을 오는 6월 16일 공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총 16부작인 드라마는 시신 부검 중 자신의 아버지의 살인 흔적을 발견한 천재 부검의가 경찰보다 앞서 아버지를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아동복 광고 모델로 데뷔, 아역 배우를 거친 박은빈 배우는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았다. 그는 연기에 정진해온 긴 시간 동안 사극, 로맨스, 스포츠물, 법정물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었다. 그의 30년은 다양한 장르와 인물을 소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가득했다.
"저는 스스로를 규정짓거나 한계를 두지 않으려고 해요. 다른 사람들이 저라는 사람에게 가진 인상을 깨부수는 것도 재밌는 작업이고요. " 박은빈은 매년 새로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만나왔다. <연모>(2020)에서는 남장을 한 왕으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하이퍼나이프〉에서 존경받는 대학교수 최덕희 역을 맡은 배우 설경구가 극중 인물들의 복잡한 심리 관계를 밝혔다. 설경구는 1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덕희와 정세옥의 관계는 애증을 넘어 사랑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수리남〉 등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박해수가 최신작 〈악연〉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4일 공개된 〈악연〉은 박해수의 일곱 번째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이다.
오랜 추위 끝에 따뜻한 날씨가 찾아와 반갑지만, 반갑지 않은 손님 ‘황사’도 불어올 예정이라 언제쯤 화창한 봄을 맞이할지 걱정되는 요즘. 그런 근심을 날려버릴 OTT 신작들이 이번 주에도 찾아온다. 넷플릭스 역대 최고 제작비에 <어벤져스: 엔드게임> 믿보 형제 감독이 연출한 본격...
오는 1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침범〉은 세 명의 여자에게 20년의 시간차를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침범〉은 1장과 2장으로 명확히 구분된 구조를 통해 각기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를 전개한다.
유오성은 데뷔 이래 약 30년간 ‘강한 남성성’을 대표하는 배우였다. 영화 <친구>(2001)는 물론이고 <비트>(1997) <주유소 습격사건>(1999) <챔피언>(2002) 등으로 ‘선 굵은 이미지’를 구축해 온 유오성에게 2024년이란, ‘강한 남성성’의 정의를 새로 정립하는...
할리우드에 96년생 여성배우 트로이카 젠데이아-안야 테일러 조이-플로렌스 퓨가 있다면, 한국의 90년대 후반 출생 여성 배우들 라인업도 그에 못지않다. Z세대의 시작점에 선 한국 여성 배우들은 저마다의 독특한 매력과 실력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임을 몸소 증명하고 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블록버스터든 수공예 독립영화든 작품 만든 김에 사랑받고 싶은 건 영화인 모두 같은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관객 입장에선 돈도, 시간도 한정적인 인생에서 그 모든 영화를 다 챙겨보기란 불가능하다.
‘용두용미’라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지난 15일 종영한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하 ‘이친자’)의 완성도를 담당한 주요 요소는 바로 베테랑 배우들과 신인급 배우들의 호연이다. 10화 내내, 신선한 얼굴들과 노련한 배우들이 마치 함께 연기 각축전을 벌이듯, 이름값을...
영화 〈피난처〉로 주목받은 재커리 위건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지금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예 여성 배우들이 만난다. <라스트 나잇 인 소호>의 토마신 맥켄지와 <서브스턴스>의 마가렛 퀄리가 심리 공포 스릴러 <빅토리안 사이코>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것. 국내 미개봉작으로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영화 <피난처>(원제: Sanctuary,...
쿠팡플레이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첫눈에 서로에게 반한 스물두 살 최홍(이세영)이 스물셋 준고(사카구치 켄타로)에게 묻는다. “변하지 않는 사랑이 있다고 믿어?”. 가성비 떨어지는 사랑 따윈 일찍이 포기하고, 현실 연애 대신 <환승연애> 틀어놓고 맥주 캔을 따는 우리에게...
넷플릭스 영화 <전,란>이 지난 11일 공개됐다. <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선조’(차승원)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영화 역사상 가장 마력적인 캐릭터라 할 수 있는 한니발 렉터가 전 세계에 알려진 건 조나단 드미 감독의 <양들의 침묵>(1991)을 통해서였다. 새삼 말할 필요도 없이 유명한 작품이다. 이후, 영화는 시리즈로 제작된다.
10일간 계속된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뭔가 허전하고 아쉬운 지금, 하지만 걱정하지 말자. 부산에서 먼저 선을 보인 OTT 화제작들이 그대로 안방극장에서 다시 공개되니깐. 넷플릭스 영화 최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작품부터, <비밀의 숲> 스핀오프까지,...
OTT 플랫폼의 등장 후, 특히 OTT 플랫폼의 오리지널 작품이 득세하면서 이제 드라마는 장기 휴식의 필수 코스가 됐다. 못 봤던, 놓쳤던, 잠시 묵혔던 드라마를 긴 여가에 몰아보는 것. 이것 또한 드라마를 보는 하나의 시청 행태가 됐다.
덱스터의 과거 담은 프리퀄로 12월 13일 방영 예정
희대의 사이코패스 덱스터가 더 젊은 모습으로 돌아온다. 방영을 앞둔 <덱스터: 오리지널 씬>은 2006년부터 2013년 방영한 <덱스터>, 2021년 방영한 <덱스터: 뉴 블러드>의 주인공 덱스터(마이클 C. 홀)의 전사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