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플레이 기자들이 뽑은 2024년 OTT 콘텐츠 BEST - 스크립티드 편
고봉밥이 끝이 없다. OTT 서비스(Over-the-top media service)가 본격화된 후 넷플릭스를 필두로 OTT 플랫폼마다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며 구독자 싸움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때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성행한 OTT 서비스는 이제 '무엇을 만드는지'에...
고봉밥이 끝이 없다. OTT 서비스(Over-the-top media service)가 본격화된 후 넷플릭스를 필두로 OTT 플랫폼마다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며 구독자 싸움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때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성행한 OTT 서비스는 이제 '무엇을 만드는지'에...
〈붉은 수수밭〉 〈귀주 이야기〉 〈인생〉 등을 남긴 세계적인 거장
SF 소설「삼체」가 영화로 제작된다. 류츠신 작가의「삼체」는 중국에서 애니메이션 시리즈, 실사 TV 드라마, 라디오 드라마 등으로 제작된 바 있다. 또한 2016년에는 「삼체」의 영화판이 제작되었으나 끝내 개봉하지 못했다.
추가 에피소드가 아닌 시즌 3까지 제작해 원작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
최근 추가 에피소드 제작을 발표한 <삼체>가 시즌 3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류츠신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삼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돼 공개됐다. <삼체>는 호평받았으나 추가 시즌 제작이 다소 요원했다.
많은 제작비가 투입된 프로젝트로 시즌 2보다 추가 에피소드로 추측돼
*5월 31일 넷플릭스의 공식 발표로 시즌 2~3 제작이 확정됐음을 명시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삼체>가 돌아온다. 넷플릭스는 5월 16일(한국시간) <삼체>의 새로운 에피소드 제작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우리가 사는 사회가 유토피아가 아닌 한, 인류의 상상력은 영원히 마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상상력의 원천은 결점이 풍부한 세상이기에, 많은 창작자들은 끊임없이 작품을 통해 세계에 대한 통찰을 제시한다. 그 통찰력과 상상력을 단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창구는 바로 SF 소설이다.
“믿을 수 없는 방식으로 전개되는 SF 이야기” 그동안 본 적 없는 새로운 SF 장르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다!
넷플릭스 시리즈 <삼체>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쇼(영어) 부문 1위에 오르며 공개 2주차에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삼체>는 1960년대 중국의 한 젊은 여성이 내린 운명적 결정이 시공을 뛰어넘어 현재의 유수 과학자들에게 불가사의한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절친인...
아시아 최초로 휴고상을 수상하며 SF 거장으로 등극한 류츠신의 대표작을 영상화했다
드디어 <삼체>가 온다. 올해 넷플릭스가 <오징어 게임> 시즌2, <브리저튼> 시즌3와 함께 텐트폴 시즌제 작품으로 생각하고 있는, <왕좌의 게임> 제작진이 참여한 8부작 SF 시리즈 <삼체>가 3월 21일 공개된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 17세기 네덜란드의 철학자 스피노자의 명언으로 알려진 문구다. 만약 정말 내일 종말이 도래한다면 태연하게 나무를 심을 수 있을까. 공포와 슬픔에 잠식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5월 2주차 개봉작 (5/10~12)...
(왼쪽부터) 영화 <앰뷸런스>, <분노의 질주: 홉스&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