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세브란스에 역대 최고액인 50억 기부…자폐 치료 '민윤기 센터' 건립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50억원을 기부해 자폐스펙트럼장애 소아청소년을 위한 전문 치료센터가 설립된다. 이는 연세의료원 역사상 연예인 기부금으로는 최고액이다. 세브란스병원은 23일 병원 제중관 1층에서 '민윤기 치료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50억원을 기부해 자폐스펙트럼장애 소아청소년을 위한 전문 치료센터가 설립된다. 이는 연세의료원 역사상 연예인 기부금으로는 최고액이다. 세브란스병원은 23일 병원 제중관 1층에서 '민윤기 치료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Apple TV+ 최다 시청 시리즈인 <세브란스: 단절>이 시즌 3 제작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세브란스: 단절> 시즌 2는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요. 시즌 3에서는 끝나지 않은 단절 시술의 미스터리와 ‘루먼’ MDR 팀의 이야기가 계속될 예정입니다.
애플이 구글 플레이에 안드로이드용 애플 TV 앱을 공식 출시했다. 2019년 11월 출시된 애플 TV는 오리지널 콘텐츠에 특화된 스트리밍 서비스로, 이번 결정으로 갤럭시를 비롯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들도 애플의 독점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과거 유방암 3기 판정을 극복하고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약 3개월 전에 건강이 악화돼 병원에서 위암 판정을 받은 상태였다
배우 이주실이 지난 2일 암 투병 중 향년 81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날 오전 심정지 후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별세했다. 소속사 ‘일이삼공 컬쳐’ 측은 “이주실 배우가 약 3개월 전에 건강이 악화해 병원에서 위암 판정을 받은 상태였다”고 밝혔다.
〈백 인 액션〉, 〈유어 아너〉, 〈리볼버〉, 〈세브란스: 단절〉 시즌2 등
이번 주 OTT 신작 테마는 ‘컴백’ 그 차제가 아닐까. 시즌 1으로 엄청난 사랑과 호평을 받은 애플TV+ 시리즈가 다시 돌아오며, 작년 극장가와 TV에서 호평받았던 작품들이 OTT로 컴백한다. 무엇보다 반가운 컴백은 넷플릭스 액션영화로 돌아오는 두 배우들.
티빙과 Apple TV+에서 동시 공개
티빙이 ‘Apple TV+’ 브랜드관을 통해 <세브란스: 단절> 시즌2의 전체 에피소드를 Apple TV+와 동시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세브란스: 단절> 시즌2는 오는 17일(금) Apple TV+와 티빙에서 공개된다.
가만있어 보자. 반복되는 직장 생활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영화가 한동안 좀 나왔다. 당연한 듯 출퇴근을 반복하는 어느 날, 문득 나는 지금 어디인가 고민해 봤던 이들에게 이만큼 어필하기 좋은 종류도 없다.
〈테드 래소〉 〈더 모닝쇼〉 〈슬로 호시스〉 〈세브란스:단절〉 등 서비스 예정
국내 OTT 티빙이 오는 12월 10일부터 Apple TV+와 협력해 티빙 내 ‘Apple TV+ 브랜드관’을 론칭한다. 티빙 ‘Apple TV+ 브랜드관’은 티빙앱 하나로 Apple TV+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티빙 프리미엄 요금제 대상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제는 영화도, 드라마도 더 이상 개봉 엄수, 본방사수에 목매지 않는다(물론 영화는 개봉 수익 비중이 여전히 크지만). OTT 플랫폼을 통한 스트리밍 감상이 낯설지 않은 시대가 오면서 OTT 구독을 단 하나도 하지 않은 사람을 찾기가 힘들어졌을 정도다. 구독형 상품의 시대다.
바람 잘 날 없는 요즘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좋은 소식이든, 안 좋은 소식이든 들려오는 가운데 바다 건너 할리우드의 상황도 다르지 않다. AI 도입 금지, OTT 관련 처우 개선 등을 새로운 표준 계약 조항으로 내세운 미국 작가 협회(WGA) 파업이 한 달 가량 지속되고 있다.
할리우드 난리 났다, 작가 파업에 제작 중단한 신작들...
<세브란스: 단절>, @애플TV+...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보편적인 이야기로 큰 감동을 전달한 애플TV+ <파친코>는 시청자와 전문가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뿐 아니라 작품의 높은 관심과 인기덕분에 애플TV+의 존재감을 널리 알리는 홍보 역할도 해냈다.
여러분은 영화를 고를 때 어떤 기준으로 고르시나요. 에디터는 영화 포스터를 보고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포스터는 영화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심의에 통과되지 못한 포스터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