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모모아, DCU 〈슈퍼걸: 우먼 오브 투모로우〉에서 로보 역할로 복귀
“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항상 로보 역을 맡고 싶었다”
아쿠아맨이었던 제이슨 모모아가 DC 유니버스로 돌아온다. 그러나 아쿠아맨이 아닌 <슈퍼걸: 우먼 오브 투모로우>(Supergirl: Woman of Tomorrow)에서 안티히어로 로보 역할로 출연한다.
“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항상 로보 역을 맡고 싶었다”
아쿠아맨이었던 제이슨 모모아가 DC 유니버스로 돌아온다. 그러나 아쿠아맨이 아닌 <슈퍼걸: 우먼 오브 투모로우>(Supergirl: Woman of Tomorrow)에서 안티히어로 로보 역할로 출연한다.
21세기 최고의 무비스타, 그런데 요즘 성적을 보면 심상치 않다. 흥행 성적뿐만 아니라 여기저기서 구설수가 이어지며 더 이상 '쾌남' 이미지도 챙기지 못하고 있다. 프로레슬링 WWE 스타에서 할리우드로 넘어와 티켓파워를 과시했던 드웨인 존슨은 최근 여러 논란에 결국 직접 해명까지 하고...
닐 블롬캠프의 〈로보캅 리턴즈〉 등이 준비되나 모두 무산된 바 있다
아마존 프라임에서 <로보캅>(Robocop) TV 시리즈를 제작한다. 1987년 1편이 제작된 영화 <로보캅>은 미국 디트로이트의 경찰관 알렉스 머피(피터 웰러)가 업무 중 치명상을 입은 후, 초거대기업의 강력한 사이보그 로보캅으로 재탄생해 도시의 강력 범죄와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보다 여유 있는 "장편 형식의 TV 시리즈에 푹 빠져"
니콜 키드먼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결코 돈 때문이 아니라고 밝혔다. 최근 L'Officiel과의 인터뷰에서 니콜 키드먼은 <배트맨3: 포에버>에서 체이스 메디언 박사 역할을 맡았던 것에 대해 회상하며,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성형 AI의 발전이 다방면에 미칠 파급력에 대한 우려는 영화도 예외는 아닙니다. AI 기술이 배우와 엑스트라, 기타 영화 산업 관련 종사자들의 일자리를 위협할지도 모른다는 미래에 대한 전망이 할리우드 배우 노조 파업의 중요한 이슈이기도 했고, 딥페이크(deepfake)라 불리는,...
DC 코믹스 실사화 유니버스를 완전히 새로 쓰는 게 낫지 않겠냐는, 돌이켜 보면 거의 10년 전부터 심심찮게 나오던 말. 그걸 제임스 건이 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어쨌든 제임스 건은 한다. 이름까지 DCU로 새로 바꿨다. 진짜 뭘 해낼 각오라는 건 확실히 알겠다.
스타가 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요즘 한국에서 스타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다. 해외에도 오디션 프로그램은 꽤 오래 전부터 있었고, 몇몇 스타들은 이 등용문을 통해 대중에게 사랑받기 시작했다.
1월 전체 매출액 747억원... 전년 동월 대비 39.8% 감소, 펜데믹 이전 평균의 42.8% 수준
<서울의 봄>의 열기가 다소 사그라든 2024년 1월의 국내 극장가 성적표가 공개됐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지난 28일 '2024년 1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월의 전체 매출액은 747억원으로 팬데믹 이전 평균의 절반에도 못...
2024년 새해 첫 주말을 책임질 OTT 신작은 시작부터 남다르다. 지난해 공개되어 큰 인기를 모은 화제작의 나머지 이야기가 펼쳐지며, 마블과 DC의 영웅 또한 컴백해 반가움을 더한다. 멀티버스를 정리한 양자경의 신작 역시 놓칠 수 없는 작품이다.
2023년, 할리우드의 진짜 승자가 밝혀졌다. 그동안 2023년 흥행 1위를 차지한 <바비>가 가장 웃고 있었을 듯하나, 실체는 조금 달랐다. 2023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가장 많은 흥행 수익을 남긴 건 <바비>의 워너브러더스가 아니고, 유니버설 스튜디오였다.
12월 개봉작 〈노량: 죽음의 바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사랑은 낙엽을 타고〉, 〈신세계로부터〉, 〈힐마 아프 클린트 - 미래를 위한 그림〉 별점
노량: 죽음의 바다 감독 김한민 출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 다치고 지친 인간 이순신의 내면에 다가가다 ★★★ 이순신 3부작에 걸맞는 이야기와 접근이다.
쿠로카와 소야, 히이라기 히나타의 국내 기자간담회 현장
남의 집 애들은 빨리 큰다던가. 10월에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났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한 뼘은 더 자란 듯한 모습으로 한국에 돌아왔다. 21일 오전, <괴물>의 두 주역, ‘미나토’ 역의 쿠로카와 소야와 ‘요리’ 역의 히이라기 히나타가 국내 취재진들을 만났다.
스펙터클한 비주얼 & 대체불가 수중 액션 & 환상적인 케미
DC 확장 유니버스(DCEU)의 장편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 개봉 3일 전부터 전체 외화 예매율 1위를 유지하다 개봉 당일(20일) 외화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이 왕국에 찾아온 최악의 위기 속에서 전 세계를 지키기...
12월 3주 차 개봉작 (12/20~12/22) 12월 3주 차 극장가는 폭풍전야의 바다를 옮겨온 느낌이다. 바다 위에서 우리 역사에 길이 남을 해전이 벌어지며, 바닷속에선 DC의 슈퍼히어로가 기다리고 있다. 물론 바다 밖에서도 여러 작품들이 관객들을 만날 준비 중이다.
2023년 연말 기대작〈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2024년 상반기 기대작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예고편 공개
할리우드 배급사 워너브라더스가 올 연말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관객들을 사로잡을 기대작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다.
아쿠아맨이 연이은 흥행 실패에 빠진 DC스튜디오를 구원할 수 있을까
지난 27일 배급사 워너브라더스 코리아가 DC 스튜디오의 신작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 12월 20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이 왕국에 찾아온 최악의 위기와 숨겨진 비밀 속에서 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여정을...
전시는 2024년 3월 31일까지 개최될 예정
수많은 명작을 낳은 전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상징, 워너브라더스가 100주년을 맞았다. 워너브라더스는 1923년 설립돼 <해리포터>, <배트맨>, <프렌즈>, <루니툰즈>, <톰과제리>, <아쿠아맨> 등의 영화, 드라마를 꾸준히 선보이며 연령을 불문하고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왔다.
11월 둘째 주 OTT 신작 라인업(11/9~11/15)
30도에 육박했던 가을 날씨가 한차례 비가 내린 뒤 완전히 달라졌다. 옷장 안에 넣어뒀던 겨울옷을 꺼내야 할 정도로 많이 쌀쌀하다. 환절기 건강 모두 조심하시길 바란다. 추운 날씨와 다르게 11월 둘째 주 OTT는 여전히 뜨겁다.
영화에서 배트맨을 연기한 배우들...
‘꿈의 공장’ 할리우드가 가동을 잠정 중단했다. 영화, 드라마, 라디오계에서 활동하는 배우들의 조합 SAG-AFTRA가 파업에 돌입했기 때문. 생성형 AI 도입 금지와 OTT 플랫폼에 알맞은 재상영분배금 재정비를 주요 안건으로 내세운 이번 파업은 벌써 한 달 넘게 유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