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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모모아, DCU 〈슈퍼걸: 우먼 오브 투모로우〉에서 로보 역할로 복귀

“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항상 로보 역을 맡고 싶었다”

추아영기자
제이슨 모모아 (사진 출처 = IMDB)
제이슨 모모아 (사진 출처 = IMDB)

 

아쿠아맨이었던 제이슨 모모아가 DC 유니버스로 돌아온다. 그러나 아쿠아맨이 아닌 <슈퍼걸: 우먼 오브 투모로우>(Supergirl: Woman of Tomorrow)에서 안티히어로 로보 역할로 출연한다. 또 이번 작품에는 HBO 드라마 <하우스 오브 드래곤>에 출연한 배우 밀리 앨콕이 카라 조엘 역으로 출연한다. <슈퍼걸: 우먼 오브 투모로우>의 제작은 1월 13일에 시작될 예정이다. 개봉일은 2026년 6월 26일로 예정되어 있다.

 

제이슨 모모아는 한 인터뷰에서 폭력적이고 불경한 성격으로 유명한 이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모모아는 “그는 항상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였고, 항상 로보 역을 맡고 싶었다”고 말했다.
 

<슈퍼걸: 우먼 오브 투모로우>는 데이비드 코런스웻이 맨 오브 스틸로, 레이첼 브로스나한이 로이스 레인으로 출연한 영화 <슈퍼맨>(2025년 개봉 예정)에 이어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이 재구성한 DC 유니버스에서 두 번째로 제작되는 슈퍼히어로 영화다. 이번 작품은 크레이그 길레스피가 연출을 맡았고, 아나 노게이라가 톰 킹과 빌퀴스 에블리의 DC 코믹스를 바탕으로 각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