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연기 잘하지 말라고요~ 사이버렉카스러운 캐릭터들
요즘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말, 렉카. 원래 도로에서 교통사고 발생 시 차량을 견인하는 사설 구난차(Wreck car)를 이르는 단어이지만, 지금은 그런 차량만을 가리키지 않는다. 이슈가 발생하면 해당 이슈 관련 정보를 공개하는 이른바 '사이버렉카'가 성행하면서 렉카는 사설견인차량보다...
요즘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말, 렉카. 원래 도로에서 교통사고 발생 시 차량을 견인하는 사설 구난차(Wreck car)를 이르는 단어이지만, 지금은 그런 차량만을 가리키지 않는다. 이슈가 발생하면 해당 이슈 관련 정보를 공개하는 이른바 '사이버렉카'가 성행하면서 렉카는 사설견인차량보다...
존재할까 싶은 츤데레 남사친부터 정말 존재할 것 같은 관종 BJ, 잔뜩 구겨진 스무 살 청춘, 야망을 품은 회사원, 어설픈 고려의 도사, 진실을 파헤치는 맹인 침술사까지. 부지런히 연기하는 배우 류준열은 모두가 다작 배우로 인정하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을 게으르다고 말한다.
“배우 같이 생겼네”라는 말의 함의는 무엇일까. 대개는 ‘잘생겼다’를 떠올릴 테다. 하지만 배우라는 단어가 가진 외적인 매력에는 단순히 잘생김만 포함되어 있지 않다. 영화 속 캐릭터는 무수히 많은 얼굴들을 가지고 있고 그만큼 수많은 배우들이 존재한다.
<건즈 아킴보>...
<돈> 스틸컷 류준열의 A to Z가 담...
<리틀 포레스트>, <더 킹>...
지난 포스트에서할리우드 최강 닮은꼴을 다뤘는데요. 닮은꼴, 할리우드에만 있냐구요. 아니죠. 그래서 오늘은 닮은꼴 배우 '국내편'을 준비했습니다. 사진만 보고 누군지 맞춰보신 후, 다음 장에서 정답을 확인해보세요. (위 사진=좌측, 아래 사진=우측이 같은 사람입니다. )그럼 바로 출-발.
2014년 단편영화 <미드나잇 썬>으로 데뷔한 이후, 2015년 첫 장편영화 <소셜포비아>부터 최근작 <택시운전사>까지 단 2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이 시간 동안 류준열은 쉬지 않고 필모그래피를 꽉꽉 채워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