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합작영화 〈평양 홈 비디오〉…주연에는 원지안·자밀라 자밀, 연출은 윤성현 감독
한미 합작 영화 〈평양 홈 비디오〉가 제작을 확정했다고 제작사 이매진엔터테인먼트와 데저트블룸픽처스가 9일 발표했다. 이 작품은 어린 시절 불법 유통된 할리우드 영화를 보며 성장한 북한 자매가 상상력을 버팀목으로 고난을 이겨내고 헤어짐과 재회를 경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미 합작 영화 〈평양 홈 비디오〉가 제작을 확정했다고 제작사 이매진엔터테인먼트와 데저트블룸픽처스가 9일 발표했다. 이 작품은 어린 시절 불법 유통된 할리우드 영화를 보며 성장한 북한 자매가 상상력을 버팀목으로 고난을 이겨내고 헤어짐과 재회를 경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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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봄이 온다는 입춘이 지났지만, 현실은 연일 한파에 몸이 얼어붙을 지경이다. 매일 신기록을 세우는 영하의 날씨 속에 퇴근 후 얼른 따뜻한 이불 속으로 가고자 하는 마음은 더 크다. 여기에 추위를 녹여줄 뜨끈뜨끈한 OTT 신작까지 있으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윤성현 감독 기자간담회…"전기톱까지 휘두르는 여주인공, 예측할 수 없게 변하죠"
한국 영화와 드라마에서 좀비는 더 이상 낯선 소재가 아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킹덤>, 21세기 학교를 무대로 한 <지금 우리 학교는>, 그리고 초고속 기차 위의 긴박함을 담은 <부산행> 등 다양한 시대와 공간에서 좀비가 등장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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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추워졌는지, 극장가도 뭔가 썰렁하다. 올해 한국영화는 기록적인 성공을 거둔, 몇몇 천만영화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예년보다 못한 분위기다. 그럼에도 고무적인 것은 작지만 알찬 독립영화들의 분전 때문이다.
〈파수꾼〉 윤성현 감독, 〈기생충〉 한진원 작가가 의기투합
박정민과 지수가 좀비가 나타난 세상에서 오직 서로만을 향해 달려가는 연인이 된다. 2025년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아포칼립스와 로맨스가 충돌하는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등장과 동시에 신인상을 휩쓸었던 배우 이제훈은 당시 ‘괴물 신인', ‘충무로의 신데렐라’라고 불리며 큰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이제는 충무로의 대표배우로 성장했다. 그가 2023년에는 이종필 감독의 액션 스릴러 영화 <탈주>, 김한민 감독의 사극 액션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를...
넷플릭스를 통해 K 콘텐츠의 위상이 높아진 요즘. 달마다 공개되는 오리지널 시리즈들이 연이어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면서 그에 따라 출연하는 배우들도 자연스럽게 주목받고 있다. 신인에게는 스타의 길로 가는 등용문이 되고, 베테랑 배우들에겐 전 세계적 인지도를 안겨주는 오리지널 시리즈.
(왼쪽부터) <그 해 우리는> 김다미, 최우식 심상치 않은 반응과...
한준희 감독...
<모가디슈>...
모두가 어린 시절을 거쳐왔음에도 어른이 되면 마치 짠 것처럼 그때를 잊어버린다. 그렇기에 아이들의 이야기는 그 순간, 그들에게만 존재한다. 순수하고, 고민 없고 항상 행복할 것처럼만 보이는 아이들이지만 그들에게도 분명히 고통은 존재한다.
극장가 생태계가 바뀌었다. 코로나19이 창궐하기 이전까지는 작은 영화들이 틈새시장을 두고 경쟁했다면, 이제는 큰 영화들이 제작비를 어떻게든 충당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여느 때 같으면 연말이나 명절, 여름 시장을 노릴 대형 영화들이 관객몰이가 어려운 극장 대신...
<타짜: 원 아이드 잭>...
2020년이 저물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그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지구상의 모든 분야가 그렇겠지만 2020년 한국영화계도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것이 달라졌다. 한국영화계를 7개의 키워드를 통해 결산해본다.
훌륭한 안목으로 좋은 배우를 찾아내는 '프로 발굴러' 배우들이 있다. 매니지먼트 사업에 활발하게 참여하는 배우들이 많아지며 직접 후배를 양성하는 것은 물론, 소속사를 운영하지 않더라도 눈여겨본 후배들에게 작품에 출연할 기회를 마련하는 배우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