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우, 이루다의 오컬트 스릴러 <디 아더 사이드> 7월 6일 크랭크인
작가 지망생 호은(이루다)과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승윤(차선우)이 비밀스러운 펜션에 도착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차선우, 이루다의 오컬트 스릴러 <디 아더 사이드>가 7월 6일 크랭크인했다. 차선우와 이루다 외에도 주용만, 정민성, 조아영, 동현배, 이도이, 이준구 등을 캐스팅한 <디 아더 사이드>가 크랭크인을 앞두고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작가 지망생 호은(이루다)과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승윤(차선우)이 비밀스러운 펜션에 도착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차선우, 이루다의 오컬트 스릴러 <디 아더 사이드>가 7월 6일 크랭크인했다. 차선우와 이루다 외에도 주용만, 정민성, 조아영, 동현배, 이도이, 이준구 등을 캐스팅한 <디 아더 사이드>가 크랭크인을 앞두고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한국재즈협회가 오는 27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2025 서울재즈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음악 축제는 K-재즈를 중심으로 국악, 현대무용, 힙합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융합한 무대를 선보이는 행사다.
"관객이 행복한 기분으로 극장을 나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영화를 만듭니다. <범죄도시> 시리즈처럼요. 제가 영화를 제작하는 건 엔터테이너로서 관객들을 즐겁게 해드리고 싶어서 하는 일입니다." 배우 마동석이 새로운 코미디 영화 〈백수아파트〉의 제작에 참여하며 장르 확장에...
최고의 필름 포맷, 그 룩을 그대로 관찰할 수 있는 현존 최고의 물리매체
※ 하기의 스크린샷은 리사이즈 과정을 거친 이미지로 원본과 상이함을 미리 밝힙니다-편집자 주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크리스토퍼 놀란의 <오펜하이머>(2023)를 올해의 영화 중 하나로 꼽는데 이의를 제기할 분은 그리 많지 않으리라 짐작해봅니다.
내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
경수진이 주연을 맡고 대세 배우 고규필이 출연하는 영화 <백수아파트>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크랭크인을 했다. 영화 <백수아파트>는 동네의 정의 구현을 위해 애쓰는 오지라퍼 백수 '거울'(경수진)이 한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마주하는 층간소음의 원인을 추적하며 생기는 일을 그린 코미디...
누군가를 위로하기 위해 다른 이들의 삶을 불필요하게 비난하거나 납작하게 압축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안희연...
조선시대 남자 기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기방도령>.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기생 허색 역에 이준호도 인상적이지만, 주인공 해원(정소민) 옆을 어린 시절부터 맴돌며 짝사랑해 온 ‘꽃도령’ 유상을 연기한 공명이 자꾸 아른거리는 건 왜일까.
목소리만 존재하는 A. I. 와 사랑에 빠진다. 독특한 컨셉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그녀>가 5년 만에 재개봉했다.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테오도르(호아킨 피닉스)를 사랑에 빠져들게 만든 주인공 A. I. 사만다(스칼렛 요한슨).
신파, 범죄 액션, 블록버스터. . . 자극적인 장르에 피로해진 관객들을 위한 영화가 찾아왔습니다.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리틀 포레스트>가 20일(화) 언론 시사로 베일을 벗었습니다. 현실에 지친 혜원이 도시에서의 일상을 잠시 멈추고 고향으로 돌아와 보내는 사계절을 담았습니다.
김성수 감독, 정우성, 주지훈, 곽도원 주연의 <아수라>가 개봉했다. 60%가 넘는 사전 예매율을 보이며 관심을 받고 있는 기대작이다. 개봉 첫날에만 47만 관객을 동원, 흥행 성적만으로는 올해 <부산행>과 <검사외전>의 뒤를 잇는 규모의 흥행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