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최애, 너로 정했다! 씨플 기자들의 〈미션 임파서블〉 최애편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가 5월 17일 개봉해 한국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보기관 특수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의 고군분투를 그린 해당 시리즈는 톰 크루즈의 대표작이자 그의 ‘하고 싶은 거 다 해보는’(. )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가 5월 17일 개봉해 한국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보기관 특수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의 고군분투를 그린 해당 시리즈는 톰 크루즈의 대표작이자 그의 ‘하고 싶은 거 다 해보는’(. )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6mm 필름 디지털 복원작 4편 첫 공개
한국영상자료원(KOFA)이 8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서울 마포구 시네마테크에서 제17회 '시네마테크 KOFA 발굴복원전'을 개최한다. 영상자료원은 KBS와 공동으로 수집한 16mm 필름 16편 중 디지털 복원이 완료된 4편을 이번 기획전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4월 16일 <야당>이 개봉했다. 마약 사건의 정보를 제공하는 브로커, 일명 ‘야당’이 된 이강수(강하늘)와 그와 협력하며 승승장구하는 검사 구관희(유해진), 별명이 ‘옥황상제’인데 박강수-구관희 때문에 물먹은 형사 오상재(박해준) 세 사람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그린 <야당>은 개봉...
“그 이야기를 다시 볼 필요가 없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드니 빌뇌브 감독의 SF 영화 <듄>을 보지 않았고, 평단의 극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볼 마음이 없다고 전했다. 타란티노는 브렛 이스턴 엘리스 팟캐스트(The Bret Easton Ellis Podcast)에서 <듄: 파트2>가 올해...
1960년대 최고의 미남 배우라고 불렸던 알랭 들롱이 지난 8월 18일 세상을 떠났다. 1960년대 프랑스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그는 <사랑은 오직 한 길>(1958), <아가씨 손길을 부드럽게>(1959) 등의 로맨스 영화에서 아름다운 외모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향년 88세.. 프랑스의 자택에서 숨 거둬
프랑스 영화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배우 알랭 들롱이 별세했다. 향년 88세. 알랭 들롱은 지난 18일(현지시각) 프랑스의 두쉬 지역에 위치한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의 가족들은 성명을 통해 알랭 들롱의 죽음을 알리며 "그는 세 자녀와 가족에게 둘러싸여 평화롭게...
올해도 변산해수욕장 일대가 영화로 물든다. 청량한 바다와 붉게 물든 노을, 로맨틱한 영화가 함께하는 제2회 ‘팝업 시네마: 부안무빙’(Pop-Up Cinema: Buan Moving, 이하 부안무빙)이 오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개막작 〈가려진 시간〉을 시작으로 〈그해 여름〉 〈파이란〉이 야외상영된다
올해도 변산해수욕장에서 ‘부안 무빙’ 축제가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Pop-Up Cinema: Buan Moving’(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이라는 이름으로 변산해수욕장에서 3편의 영화를 감상하고, 각 영화의 감독과 배우를 초청하여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더 늦기 전에 꼭 〈무사〉같은 영화 만들 것”
<무사>(2001)가 부활했다. 한국 액션영화의 ‘레전드’ 김성수 감독의 <무사>가 지난 9일 CGV소풍 4관에서, 단 한 번의 4K 리마스터링 버전 상영을 가진 뒤 ‘살아있는 덕후들의 밤’ 행사가 열렸다. <무사>를 극장에서 다시 만나고자 했던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감격적인 순간이었다.
"영화감독 엔지니어로 살던 인생과 헤어질 결심을 했다"
올해도 세계 각국의 영화인들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찾는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2013년 <마약전쟁>(2012)과 <블라인드 디텍티브>(2013), 작년 <동방삼협>(1993) 등을 선보인 홍콩 액션영화 마스터 두기봉 감독도 빅네임 중 하나다.
올해로 28주년을 맞이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새롭게 도약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제28회 BIFAN은 영화제 외연을 새롭게 확장하기 위해 ‘BIFAN+’로 리브랜딩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의 봄〉, 〈삼식이 삼촌〉, 〈가여운 것들〉 ,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
5월 둘째 주 OTT에는 연기 인생 35년 만에 첫 시리즈에 도전한 송강호의 신작이 공개된다. 그의 출연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모으는데, 과연 작품은 어떨 반응을 얻을지 궁금하다. 또한 천만 관객 돌파와 백상예술대상 대상 수상 등 숱한 화제를 낳은 <서울의 봄>이 이번 주말 OTT에...
일본영화 축제였다. 구로사와 기요시와 고레에다 히로카즈, 그리고 하마구치 류스케, 그렇게 세 명의 일본 감독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지난 3월 10일 홍콩 시취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아필름어워즈(Asian Film Awards)에서 하마구치 류스케의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가 최고...
로봇 드림 감독 파블로 베르헤르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외로움과 우정 ★★★★ 외로운 개와 가슴 따뜻한 로봇 사이의 우정을 담았다. 대사 한 줄 없지만 깊이 있고 풍부한 서사를 지니고 있는 영화.
‘아침이슬’과 ‘상록수’의 가수 김민기가 1991년 3월 15일 서울 대학로에 세운 ‘학전’은 당대 청년문화를 상징하는 라이브의 메카였다. 포크 싱어송라이터이자 공연연출가로서 학전 대표 김민기가 대학로에 남긴 발자취는 상상을 초월한다.
일본영화 <플랜 75>는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스스로 안락사를 택할 기회와 혜택을 제공하는 사회를 그린 작품이다. 고령의 주인공 미치(바이쇼 치에코)를 중심으로 '플랜 75'에서 일하는 히로무와 요코, 이주노동자 마리아의 이야기가 섬세하게 교차시키면서, 노인을 배척하고 생명을...
정우성X이정재의 청춘 영화 “아직까지 회자되는 영화들은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다”
한국 청춘 영화의 레전드로 손꼽히는 두 영화 <비트>와 <태양은 없다>가 3월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비트>와 <태양은 없다>는 세기말 시절 방황하는 청춘들의 꿈과 좌절 그리고 우정을 스타일리쉬하게 담아낸 영화로, <비트>는 우울하고 반항적인 10대 청춘들의 초상을, <태양은...
넷플릭스가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리플리> 예고편을 공개했다. <리플리>는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소설 「리플리」를 옮긴 작품으로, 앤드류 스콧이 톰 리플리 역을 맡았다. 톰 리플리는 대부호에게 부탁을 받아 아들 다키를 만나게 되고, 다키와 친해지면서 자신도 상류층의...
이모개, 이성환, 장근영, 정재훈, 이용수 등〈서울의 봄〉제작진을 소개한다
<서울의 봄>은 “그날로 가보자!”라는 김성수 감독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모개 촬영감독, 이성환 조명감독, 장근영 프로덕션디자이너, 정재훈 VFX 슈퍼바이저, 이용수 프로듀서의 멋진 합작품이다. 이모개, 이성환 감독은 <감기>(2013), <아수라>(2016)에 이어 <서울의 봄>으로...
크리스 알스트린 촬영감독 (사진=주성철) 산악영화 전문 촬영감독 크리스 알스트린을 만났다. 미국 콜로라도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등반을 즐기며 산에 관심을 갖게 됐고, 촬영감독이라는 위치를 확장하여 대표적인 산악 다큐멘터리 시리즈인 <릴 락>(Re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