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JIFF] 축제는 시작됐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영화와 이벤트들!
올해 정부의 지역영화문화활성화 예산 '전액' 삭감에 이어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제 지원 예산이 지난해에 비해 54%가량 줄었다는 소식에 지역 영화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 독립영화계 안에서도 지역 독립영화계는 더욱 큰 어려움에 직면했고, 생태계 자체가 파괴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올해 정부의 지역영화문화활성화 예산 '전액' 삭감에 이어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제 지원 예산이 지난해에 비해 54%가량 줄었다는 소식에 지역 영화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 독립영화계 안에서도 지역 독립영화계는 더욱 큰 어려움에 직면했고, 생태계 자체가 파괴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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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더 원더랜드>...
이때의 허진호 감독에 매료됐던 사람이라면 지금 [덕혜옹주] 같은 영화를 만드는 허진호 감독을 상상할 수 없었을 것이다. 영화의 질이 아니라 영화의 소재 말이다. [8월의 크리스마스]로 혜성같이 등장한 뒤 연이어 [봄날은 간다]를 만들어냈을 때의 허진호 감독은 멜로 영화의 한 정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