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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서울국제휘슬러영화제' 개막 포럼, '독립영화' 유통 활로 개척

23일 이화여대서 개막 포럼 개최,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논의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한국IPTV방송협회'가 '독립영화'의 새로운 유통 활로를 개척하기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나선다. 극장 개봉에 어려움을 겪는 웰메이드 작품들이 안방극장 관객과 만날 수 있는 실질적인 생존 전략이 제시될 전망이다.

제3회 '서울국제휘슬러영화제' 개막 포럼
제3회 '서울국제휘슬러영화제' 개막 포럼

극장 넘어 안방극장으로…플랫폼 시대의 새로운 활로 모색

'한국IPTV방송협회'는 '인문콘텐츠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23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ECC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제3회 '서울국제휘슬러영화제' 개막 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독립영화는 독립적인가: 극장과 플랫폼에서 만나는 '독립영화''라는 심도 있는 주제로 진행된다. 자본의 논리에 밀려 상영관 확보가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 극장과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이 각각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 분석하고 관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한다.

특히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서울국제휘슬러영화제'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전 세계 18개국에서 초청된 46편의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포럼을 통해 오프라인 상영에 국한되었던 유통망을 IPTV 및 VOD 서비스 등 디지털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유의미한 청사진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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