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열음이 ‘레나’를 보내는 소감을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가 지난 4일 마지막 회까지 모두 공개되면서 극의 중반부 흐름을 전환시키는 활약을 선보인 배우 이열음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열음은 〈친애하는 X〉에서 톱스타 ‘레나’ 역을 맡아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화려한 비주얼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그는 아진(김유정)과 치열한 신경전을 통해 전개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가 하면, 준서(김영대)와는 친구이면서도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특별한 관계로, 재오(김도훈)와는 유쾌한 티키타카 케미까지 보이며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이 가운데 이열음은 5일 오전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작품을 끝낸 소회를 밝혔다. 그는 “레나로 지내며 또 다른 모습의 저를 발견하기도 하고 레나라는 인물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지점을 최대한 담아내기 위해, 캐릭터만의 매력을 어떻게 표현할지 계속 고민하며 노력했다. 그만큼 정이 들어버린 레나를 이제 보내주어야 한다는 사실이 아쉽고 짠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뭉클하기도 하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무엇보다 레나를 응원해 주시고 많이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함께 만든 소중한 순간들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라고 시청자들을 비롯해 함께 한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감사 인사를 건넸다.
한편,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으로 2025년을 마무리한 배우 이열음의 향후 행보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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