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 '굿데이' 시즌 2 공식화…"올해 빅뱅 20주년 안고 준비 중"

'마니또 클럽' 인터뷰서 지드래곤 진행작 '굿데이' 새 시즌 제작 언급 MBC 역제안으로 지난해 가을부터 논의…데뷔 20주년 맞은 빅뱅 의미 더해 올해 내 촬영 및 방영 목표…태양·대성 등 빅뱅 멤버 동반 출연 기대감 고조

MBC 예능 〈굿데이〉 제작발표회 참석한 지드래곤(서울=연합뉴스)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예능 〈굿데이〉 제작발표회에 지드래곤이 참석해 있다. 2025.2.13 [MBC 제공]
MBC 예능 〈굿데이〉 제작발표회 참석한 지드래곤(서울=연합뉴스)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예능 〈굿데이〉 제작발표회에 지드래곤이 참석해 있다. 2025.2.13 [MBC 제공]

김태호 PD가 〈굿데이〉 시즌 2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월 20일, 김태호 PD는 현재 방영 중인 〈마니또 클럽〉 관련 인터뷰 자리에서 〈굿데이〉 시즌 2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5년 2월에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는 지드래곤이 MC를 맡아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며 2025년을 기억하는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담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김태호 PD의 제작사 'TEO'에서 제작해 과거 〈무한도전〉에서 지드래곤과 합을 맞춘 정형돈, 데프콘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태호 PD는 인터뷰 자리에서 "MBC에서 역제안을 주셨다"며 "작년 가을부터 이야기를 나눴다. 올해가 빅뱅 20주년이라 그 중요성을 안고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즉 지드래곤뿐만 아니라 빅뱅의 멤버 태양, 대성 등도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매년 이 프로젝트가 성사됐으면 좋겠다"고 말한 지드래곤의 마음처럼, 〈굿데이〉는 2026년 내에 촬영 시작부터 방영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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