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 윤종신' 2026년 2월호, 이창섭과 함께한 '녀석'
가수 윤종신이 사랑의 복잡한 심리를 서정적 음률로 들려준다. 윤종신은 27일 오후 6시 2026년 '월간 윤종신' 2월호 '녀석 (with 이창섭)'을 발매하며 연인의 곁을 온전히 차지하고 싶어 하는 한 남자의 솔직한 마음을 그려낸다. 이번 곡은 사랑하는 사람의 과거와 마주했을 때 느끼는 질투와 열등감,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깊이 사랑하겠다는 결심을 담았다.
◆과거를 덮어버리겠다는 간절하고 찌질한 순애보
'녀석 (with 이창섭)'은 연인을 향한 진심 속에서 무심코 전 연인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는 상황을 전제로 한다. 가사 속 화자는 마음이 요동침에도 불구하고 "녀석의 흔적 따위 모두 나로 덮어주겠"다고 다짐하며, 기필코 "너의 마지막 녀석"이 되겠다는 간절한 약속을 전한다. 윤종신은 특유의 예리한 관찰력으로 겉으로는 쿨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전혀 쿨하지 못한 남자의 내면을 입체적으로 풀어냈다.
◆윤종신이 밝힌 기획 의도 "사랑은 이렇게 깊어지기도 한다"
프로듀싱과 작사를 직접 맡은 윤종신은 이번 신곡에 대해 "연애를 할 때 서로의 과거를 아는 경우도 있다. 이 곡은 그런 경우에서 출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나 이전에 만났던 사람의 그림자가 보일 때, 혼잣말을 하듯 앞으로 내가 더 사랑해서 그 흔적을 모두 덮겠다는 마음을 담았다"며 "어떤 사랑은 이렇게 더 깊어지기도 한다"고 곡의 결을 짚었다.
◆가창자 이창섭 향한 윤종신의 아낌없는 찬사
보컬로 참여해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한 이창섭을 향한 극찬도 이어졌다. 윤종신은 "녹음을 시작하자마자 창섭이가 노래를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 오랜만에 열정을 느꼈고 다시 프로듀싱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만의 고유한 날 것이 모든 테크닉을 뚫고 나오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았다"며 두 사람의 남다른 음악적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