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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가 부활시킨 공룡의 대서사시… 넷플릭스 다큐 '공룡들' 오늘(6일) 공개

1억 6,500만 년의 흥망성쇠 탐구… 스티븐 스필버그 총괄 프로듀서 참여

〈공룡들〉
〈공룡들〉

1억 6,500만 년이라는 유구한 세월 동안 지구의 주인으로 군림했던 거대 생명체들의 장대한 서사가 넷플릭스를 통해 펼쳐진다.

오늘(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공룡들〉은 공룡의 탄생부터 진화, 그리고 비극적인 멸종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공룡의 역사를 사실적인 디테일과 압도적인 영상미로 복원한 작품이다. 지축을 뒤흔들던 육지의 포식자들부터 하늘을 지배한 익룡, 그리고 심해를 누볐던 해양 공룡들까지, 인류가 미처 알지 못했던 공룡들의 흥망성쇠를 집대성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화 〈쥬라기 공원〉 시리즈로 전 세계에 공룡 신드롬을 일으켰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더욱 화제다. 여기에 넷플릭스 인기 다큐멘터리 〈지구 위의 생명〉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선 드라마틱한 서사와 시각적 쾌감을 선사한다. 최신 고증을 바탕으로 구현된 공룡들의 모습은 마치 수억 년 전의 지구가 눈앞에 살아 움직이는 듯한 몰입감을 전하며, 기후 변화와 생태계의 흐름 속에서 공룡이 왜 그토록 중요한 존재였는지를 깊이 있게 탐구한다.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화룡점정은 신뢰감 넘치는 목소리들이다. 원작에서는 〈밀리언 달러 베이비〉의 명배우 모건 프리먼이 특유의 안정감 있는 내레이션으로 극을 이끈다. 특히 한국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은 한국어 더빙 버전이다. 한국 성우계의 대부이자 80세의 베테랑 배우 김기현이 내레이션을 맡아 중후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로 공룡들의 세계를 더욱 생동감 있게 전한다.

〈공룡들〉은 3월 6일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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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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