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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325)

부천에서 발견한 4편의 영화, <잠식> <칼+심장> <거주자> <바이러스 트로피칼>

부천에서 발견한 4편의 영화, <잠식> <칼+심장> <거주자> <바이러스 트로피칼>

*영화주간지 이 만든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 공식 데일리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잠식 Sultry 마리나 멜리안지 | 브라질 | 2018년 | 96분 | 월드 판타스틱 블루 7. 20 BU3 20:00 | 7. 22 BU3 10:30 최근 도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도시재활성화)을 소재로 한 호러 판타지가 등장했다. 2016년 리오 올림픽을 앞둔 브라질 리오 데자네이루를 배경으로, 도시개발 과정에서 인간이 얻는 심리적, 육체적 질병을 탐구했다.
홍콩영화 키드의 호러 코미디 <귀신온천여관> 린관후이 감독, 배우 장팅후

홍콩영화 키드의 호러 코미디 <귀신온천여관> 린관후이 감독, 배우 장팅후

*영화주간지 이 만든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 공식 데일리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장팅후, 린관후 은 귀신들린 여관의 폐업을 필사적으로 막으려는 노부부와 손자 샤오진 , 그리고 친구들이 귀신에 맞서 싸우다가 온갖 코믹한 상황을 만들어나가는 호러 코미디 영화다. 대만의 여성감독인 린관후이 감독과 이제 막 연기를 시작한 신예 장팅후는 생애 처음 호러와 코미디가 배합된 장르 영화를 작업했다.
“나만의 새로운 활로를 만들고 싶다” <오늘도 평화로운> 백승기 감독

“나만의 새로운 활로를 만들고 싶다” <오늘도 평화로운> 백승기 감독

*영화주간지 이 만든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 공식 데일리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백승기 감독 (2012), (2016)으로 가내수공업 C급 코미디의 새 장을 열어젖힌 백승기 감독의 영화는 유쾌한 충격을 안겨줬다. 그의 재기발랄함은 세 번째 장편 에서도 여전하다. 영화 안팎으로 그를 한껏 성장시킨 그간의 스토리를 들어본다. , 이후 세 번째 영화 을 만들기까지 마음 고생이 많았다고. 차기작에 대한 고민으로 잠시 슬럼프에 빠져 있던 무렵, 맥북 중고거래를 사기당했다. 뭐랄까, 정말 ‘디지고’ 싶었다.
존재만으로 충분한 여성, <세 친구> 밋지 페어원 감독

존재만으로 충분한 여성, <세 친구> 밋지 페어원 감독

*영화주간지 이 만든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 공식 데일리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밋지 페어원 감독 는 마약 거래를 하다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된 틸다와 페툴라가 어릴 적 친구인 다프네의 음산한 대저택에 들어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피로 물들어가는 여성들의 꿈과 우정은 현실과 환각의 교차로 아찔하고 황홀하게 표현된다. 모델과 배우로 활동해온 밋지 페어원 감독이 장편 데뷔작 를 들고 부천을 찾았다. 직접 각본을 썼다. 어떻게 구상한 이야기인가. 역할놀이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늘 흥미로웠다.
“나는 에너지가 많은 사람” <킬러, 그녀> 강지영

“나는 에너지가 많은 사람” <킬러, 그녀> 강지영

“발전하는 내 모습을 보는 게 재밌다. ” 강지영이 일본 활동을 시작한 지 올해로 4년. 스무 살에 일본으로 건너간 이후 가수 활동을 비롯해 영화와 TV 드라마, 뮤직비디오를 종횡무진 누빈 그녀다. ‘월드 판타스틱 레드’ 상영작인 미야노 케이지 감독의 에서는 어린 시절 부모를 죽였던 남자를 찾아 복수하려는 아이코로 분했다. 생애 첫 한국 관객에게 성숙한 어른의 모습으로 각인되고 싶다는 배우 강지영을 만났다. 올해만 (2018), (2018), 까지 세 편의 일본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 ‘배우 강지영’에게 중요한 해인 것 같다.
부천을 찾은 세 여성 영화인이 말하는 장르영화는?

부천을 찾은 세 여성 영화인이 말하는 장르영화는?

‘장르를 달리는 여성 영화인’ 메가토크 현장 여성 영화인 세 사람이 한자리에 모였다. 7월 15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밋지 페어원 감독, 쇼나 맥도날드 배우, 변영주 감독이 참석한 ‘장르를 달리는 여성 영화인’ 메가토크가 열렸다. 박혜은 영화평론가가 진행을 맡았다. 밋지 페어원_배우 겸 감독으로 활동 중이며 장편 데뷔작 가 부천영화제의 ‘월드 판타스틱 레드’ 섹션에 초청 받았다. 쇼나 맥도널드_(2005)의 사라 역으로 전 세계 호러 팬들을 사로잡았다. ‘월드 판타스틱 블루’ 섹션에 초청된 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호러가 나를 선택했다” ‘부천 초이스: 장편’ 심사위원 바바라 크램튼

“호러가 나를 선택했다” ‘부천 초이스: 장편’ 심사위원 바바라 크램튼

1980~90년대를 풍미한 할리우드 호러퀸 바바라 크램튼이 BIFAN을 찾았다. 스튜어트 고든의 (1985), (1986), (1995) 등에 출연하면서 스크림 퀸으로 이름을 떨친 바바라 크램튼은 클래식 호러영화의 주인공답게 호러라는 장르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었다. 올해 BIFAN은 ‘부천 초이스: 장편’ 심사위원으로 바바라 크램튼을 초청했다. 30여년 전 그때 그 모습 그대로, 금발의 단발머리를 하고 부천을 찾은 바바라 크램튼은 열정적으로 한국영화와 장르영화에 대한 애정을 피력했다.
무더위에도 ‘전석 매진’ 달성한 BIFAN 인기작 5

무더위에도 ‘전석 매진’ 달성한 BIFAN 인기작 5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가 첫 주말을 맞이했습니다. 쨍하게 내려앉은 햇빛에도 많은 관객들이 BIFAN을 방문해주셨는데요, 과연 어떤 영화들이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전석 매진’에 성공했을까요? 다섯 편의 영화를 소개합니다! 비스트 Beast2018|영국|15세 관람가|부천 초이스: 장편| 7/16 14:00. / 7/22 11:00작은 섬에서 관광가이드 일을 하고 있는 몰
멀리 내다보며 쉬어가기, <대관람차>의 백재호·이희섭 감독과 배우 강두

멀리 내다보며 쉬어가기, <대관람차>의 백재호·이희섭 감독과 배우 강두

배우 강두, 이희섭, 백재호 감독 . 회사 출장지 오사카에서 사라진 직장 동료를 찾아 헤매던 남자 우주의 삶은 갑갑하다. 는 낯선 곳에서 며칠을 머무르던 우주가 음악을 통해서 사람들의 상처를 보듬고 삶의 활력을 찾아주게 되는 과정을 담담하게 보여주는 영화다. 영화 안팎으로 우리 사회가 처한 문제들을 되짚는 시도를 하는 백재호, 이희섭 공동감독, 그리고 배우 강두를 만나 영화의 제작과정에 대해 물었다. 오사카를 배경으로 한 영화 는 어떤 기획에서 시작된 것인가.
그때의 청춘스타가 지금의 배우로, <비트>의 정우성과 김성수 감독의 메가토크

그때의 청춘스타가 지금의 배우로, <비트>의 정우성과 김성수 감독의 메가토크

그는 청춘스타였다. 원한다면 영원히 ‘불멸의 아이콘’으로 남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 대신 솔직해지기로 마음먹었다. 자신의 열정을 연기에 쏟고, 대중들에게 젠체하지 않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의 용기는 대중들로 하여금 정우성이란 인간을 집중하게 만들었고, 그때부터 배우 정우성의 이야기가 쓰였다. 올해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스타, 배우, 아티스트 정우성’ 섹션을 준비했다. 어느덧 연기 경력 24년차인 정우성의 데뷔작부터 최신작 중 총 12편의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