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비" 검색 결과

기타노 다케시의 〈목〉(쿠비)을 보러 일본에 다녀오다. 일본 극장 탐방기(1)

기타노 다케시의 〈목〉(쿠비)을 보러 일본에 다녀오다. 일본 극장 탐방기(1)

​ 연말연초의 시점에 오사카를 들른 건 한국에선 공개될 예정이 잡히지 않은, 때문에 언제 만날지 모르는 작품을 접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야마자키 타카시의 (2023)이 흥행과 비평 양면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두 달 넘도록 관객의 인기를 사로잡는 가운데, 개봉 시점이 코앞으로 다가온 극장판 애니메이션 (2023)에 젊은 관객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었습니다. 여행 중 머물면서 현지에서 본 영화 중, 언젠가는 국내에서도 정식으로 극장에서 만날 날이 있기를 바라며, 먼저 본 기타노 다케시의 , 그리고 , 이 두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키스하다 콧물 때문에 싸운 사연… 배우가 말하는 키스신

키스하다 콧물 때문에 싸운 사연… 배우가 말하는 키스신

영화의 낭만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이 무엇일까. 아마도 키스신일 것이다. 일찍이 에서 키스신 몽타주로 영화라는 매체의 온갖 특성을 담았던 것처럼, 영화 속 키스신은 대체로 강렬한 감정과 감각을 남긴다. 보는 사람에게도 그렇게 기억에 남는 키스신들은 당연히 연기한 배우들에게도 크게 남을 터. 할리우드 배우들이 말한 키스신 비화를 옮겨본다. "내 이름도 까먹게 됨" 에단 호크-안젤리나 졸리 이런 말 안 할 것 같은 배우가 이런 말을 해서 그런가.
불타는 IMAX와 크리스토퍼 놀란의 연대기 (1/3)

불타는 IMAX와 크리스토퍼 놀란의 연대기 (1/3)

포맷별 화면비 차이 오펜하이머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킬리언 머피, 에밀리 블런트, 맷 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플로렌스 퓨, 조쉬 하트넷, 케이시 애플렉, 라미 말렉, 케네스 브래너 개봉 2023. 08. 15. 필름이 곧 영화와 동의어이던 시절부터, 영화의 화질을 높이려는 열망은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과거 영화 현장에서 가능한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을 얻기 위해 쓰던 방법은 기존의 것보다 면적이 큰 필름 포맷을 도입하고 실험하는 것이었다.
지구 최대의 영화 축제, 2023 칸 영화제! 숨겨진 관전 포인트는?

지구 최대의 영화 축제, 2023 칸 영화제! 숨겨진 관전 포인트는?

제76회 칸 영화제 메인 포스터. 까뜨린느 드뇌브의 얼굴이 돋보인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영화 축제가 시작되었다.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국제 영화제로 유명한 칸 영화제가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의 치열한 레이스를 시작했다. 작년 (2022)를 통해 2017년 에 이어 생애 두 번째 황금종려상의 영예를 거머쥔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이 경쟁 부문의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2021년 을 통해 황금종려상을 받은 쥘리아 뒤쿠르노 감독, (2022)의 리들러와 (2022)의 버트 파벨만 역을...
온몸이 오그라들어! 기괴하고 독특한 바디 호러 영화 10편 (ft. 시청주의)

온몸이 오그라들어! 기괴하고 독특한 바디 호러 영화 10편 (ft. 시청주의)

해외매체 ‘인디와이어’에서 최고의 바디 호러 영화 15편을 선정했다. 바디 호러는 기괴하게 변형된 인간의 신체를 통해 공포감을 조성하는 장르다. 바디 호러 장르의 선구자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 와 존 카펜터 감독의 , 스튜어드 고든의 , 쥘리아 뒤크루노의 등이 이 리스트에 포함되었다. 이외에도 여러 방법으로 혐오감을 주는 바디 호러 영화 10편을 소개한다. Titane (2021) 제74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은 어린 시절 교통 사고로 뇌에 티타늄을 심고 살아가는 알렉시아 가 기이한 욕망에 사로잡혀 일련의 사건에...
이게 매워? 트루마라맛 선사하는 제임스 건의 그 시절 영화들

이게 매워? 트루마라맛 선사하는 제임스 건의 그 시절 영화들

제임스 건 감독 8월 4일 이 개봉했다. 시리즈로 다양한 캐릭터를 독특하고 재치 있게 조합하는 능력을 마음껏 뽐낸 제임스 건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도 여러 캐릭터의 매력을 과시하며 관객들을 환호케 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선 그가 상업영화계에 진입한 후 한동안 억제했던 고어까지 곁들여 B급친화적인 자신의 취향까지 여과 없이 드러냈다. 하지만 이조차도 그의 초기 작품들에 비하면 여전히 순한 맛이라는데, 제임스 건의 초기 작품들을 통해 그 말이 사실인지 확인해보자.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잔인해서 놀랐다고? 히어로 영화로 신분 세탁 전 제임스 건 작품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잔인해서 놀랐다고? 히어로 영화로 신분 세탁 전 제임스 건 작품들

촬영 현장 제임스 건 감독 ‘자살 특공대’가 다시 돌아왔다. 2016년 개봉한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마고 로비를 제외한 배우들은 대부분 교체하고, 청불 요소는 듬뿍 얹은 채 말이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개봉도 전부터 화제였던 이유는 연출과 각본을 맡은 제임스 건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메가폰을 잡아온 MCU 대표 감독이었기 때문이다. 제임스 건 감독만의 B급 병맛 유머를 기대하며 극장을 찾았다가 생각보다 높은 수위와 잔인함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 관객들도 있을 터.
다음은 뭘까, 세상에서 제일 바쁜 거 같은 드웨인 존슨의 차기작 7편

다음은 뭘까, 세상에서 제일 바쁜 거 같은 드웨인 존슨의 차기작 7편

근육만 봐도 이 세계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활동량을 보면 진짜 탈인간이 아닐까 싶은 배우 드웨인 존슨. 시리즈와 시리즈로 흥행 스타가 된 그는 2021년 7월 기준, IMDb에 차기작이 7편이나 등록돼있다. 이번 달에 개봉한 부터 몇년째 묵혀두고 있는 제작 미정의 신작들까지, 드웨인 존슨의 차기작 7편을 하나하나 살펴보자. 개봉 임박 정글 크루즈 국내 7월 28일 개봉할 신작. 에밀리 블런트와 투톱 주연작이다. 드웨인 존스는 크루즈 선장 프랭크 역을 맡아 식물 탐험가 릴리 의 의뢰로 함께 모험을 떠난다.
잭 니콜슨에 관한 별별 사실들

잭 니콜슨에 관한 별별 사실들

잭 니콜슨의 후기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1997)가 23년 만에 재개봉했다. 영화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배우에 관한 사실들을 소개한다. 뉴저지에서 자란 잭 니콜슨은 캘리포니아로 와 , , 등을 만든 애니메이션 회사 ‘해나 바베라’(Hanna-Barbera)에서 근무했다. 우편물 담당 직원이었던 그를 마음에 들어 한 윌리엄 해나와 조셉 바베라가 애니메이터로 일해보는 것 어떻겠냐고 제안했는데, 배우를 꿈꿨던 니콜슨은 이를 거절했다.
프레디 머큐리와 게이 클럽에 간 다이애나비? 유명인의 진짜 (같은) 뒷이야기, <어반 미스>

프레디 머큐리와 게이 클럽에 간 다이애나비? 유명인의 진짜 (같은) 뒷이야기, <어반 미스>

제45회 국제에미상 작품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영국 코미디 드라마 가 한국에 상륙했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퍼져서 출처도 진위도 따질 수는 없는, 신화에 가까운 소문. 너무 들어 귀에 익어 이젠 진짜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은 이야기. 영국 드라마 는 시대를 대표한 예술계 유명 인사들과 얽힌 있음 ‘직한’ 이야기다. 시청자의 소중한 시간까지 고려한 짧은 러닝 타임으로 매력을 더한 이 시리즈를 웨이브에서 독점으로 공개했다. 3개의 시즌, 21개의 에피소드를 지금 바로 웨이브에서 만나보자. 웨이브 웨이브 재미의 파도를타다. 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