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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 검색 결과

이젠 진짜 옛날 영화ㅠㅠ 묻힐 거 같은 1990년대 꿀잼 영화 재발굴

이젠 진짜 옛날 영화ㅠㅠ 묻힐 거 같은 1990년대 꿀잼 영화 재발굴

​새 천년을 맞이한지 벌써 20년이다. 이젠 2000년대 나온 영화도 고전영화라고 불러야 하나 싶으니까, 1990년대 영화도 '옛날이 좋았지' 하면서 떠올릴 법한 것들이 됐다. 1990년대 영화계는 20세기의 마지막을 장식하듯 완성도 있는 작품들을 쏟아냈다. 개중엔 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종종 언급되는 걸작도 있는가 하면, 엄청난 인기를 모았으나 점점 그 인지도가 수그러든 경우도 있다. 이번 자리는 후자, 인기와 완성도를 잡았으나 지금은 잘 언급되지 않는 영화들을 소개한다. 응답하라, 1990s.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비선형적 서사구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비선형적 서사구조

부유한 인상이 냉혹한 서사를 만났을 때 영화의 화제성이 영화에 대한 감상과 긴밀한 상관관계를 맺는 건 아니지만, 김용훈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에 관해서라면 영화 외적으로도 몇 가지 말해보고 싶다. 이 작품에 대한 감상이 영화만을 교류하며 이뤄진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목을 끄는 제목과 배우진, 그리고 최근 몇년간 보아왔던 범죄영화들에 관한 단상이 영화를 보기 이전과 이후에 슬며시 끼어들었고, 그것은 분명 이 작품에 관한 나의 감상에 은밀히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1917>에서 숏의 지속을 목격한다는 것

<1917>에서 숏의 지속을 목격한다는 것

파편화된 시각에 맞선 불가능의 갈망 에 관한 상찬은 대개 영화의 기술적 시도에 한정된다. 은 촬영본을 이어붙여 관객이 단절을 인식하지 못하게 만드는 ‘원 컨티뉴어스 숏’ 기법을 통해 영화 전체가 하나의 숏처럼 보이도록 만들었다. 그런데 기술적 시도에 관한 언급이나 나열에 그칠 뿐, 그것이 왜 성과인지를 들여다보려는 시도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그보다 미심쩍은 건 기술에 관한 언급 뒤에 따라붙는 체험의 영화라는 수식이다. 영화는 과연 21세기적 엔터테인먼트 체험으로 관객을 유도하는가.
외쳐, ‘갓놀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 대한 소소한 사실들

외쳐, ‘갓놀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 대한 소소한 사실들

촬영 현장.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수많은 영화팬들에게 ‘인생영화’로 뽑히는 이 개봉 10주년을 맞아 재개봉한다. ‘영. 알. 못’ 아니, 영화를 잘 모르는 이도 한 번쯤은 을 연출한 이 감독의 작품을 보았을 것. 를 시작으로 까지, 매 영화마다 대중과 평단의 찬사를 받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사소한 사실들을 모았다. 인셉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와타나베 켄, 조셉 고든 레빗, 마리옹 꼬띠아르, 엘렌 페이지, 톰 하디 개봉 2010. 07. 21.
2019년 과소평가된 한국 영화 개봉작 5편

2019년 과소평가된 한국 영화 개봉작 5편

한 해는 어쩜 이리도 빨리 저무는지. 2019년의 결산을 해야 할 시점에 다다랐다는 사실이 반갑기도 하면서 동시에 허탈하다. 올해 한국 영화계는 과 2편의 천만 영화를 기록했다. 특히 의 황금종려상 쾌거는 두 말하면 입이 아프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말할 수밖에 없는 기쁜 소식이다. 더불어 올해도 새삼스럽게 확인된 한 가지. 흥행 입소문을 탄 영화는 끝을 모르는 흥행 레이스를 달리는 한편, 그 대열에 질문조차 받지 못한 어떤 영화는 엉겁결에 낙오되기 십상이다.
수트 장인은? 할리우드 남배우들의 작품 속 수트핏 모음

수트 장인은? 할리우드 남배우들의 작품 속 수트핏 모음

배우들이 작품 속에서 여러 의상을 입는다지만, 그중 갑 오브 갑은 바로 수트. 단정함으로 절제된 매력에 섹시함까지 느껴지는 수트는 모든 남배우들의 BEST 의상 중 하나인데요. 할리우드 남배우들의 작품 속 수트 입은 모습은 어떤지 모아봤습니다. 수트 장인은 어느 배우일까요. 이 리스트에 없는 배우들은 따로 댓글로 공유해주시길. 다니엘 크레이그수트하면 떠오르는 캐릭터, 바로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입니다.
<아이리시맨>에서 <겨울왕국2>까지, 2019년 시네마에 대한 단상

<아이리시맨>에서 <겨울왕국2>까지, 2019년 시네마에 대한 단상

여전히, 우리는 시네마에 대해 질문해야 한다 “현실로 현실을 수선하기. ” 을 보다가 문득 로베르 브레송의 저 유명한 문구가 뇌리를 스쳤다. 3시간이 넘는 상영시간 동안 영화에 매몰됐다가 잠시나마 영화 바깥으로 의식이 빠져나간 건 늙은 프랭크 시런 이 둘째딸에게 냉혹한 현실을 전해 듣는 장면 때문이었다. 평생을 마피아의 히트맨으로 일했던 프랭크는 말년에 요양원에서 외로운 나날을 보낸다. 영화 내내 두려움에 찬 시선으로 바라봤던 둘째 딸 페기 가 이제 자신을 만나주지도 않자 프랭크는 답답한 마음에 다른 자식에게 하소연을 하러 간다.
'뉴욕'...'실화' 마틴 스코시즈 영화 세계를 둘러싼 몇 가지 키워드

'뉴욕'...'실화' 마틴 스코시즈 영화 세계를 둘러싼 몇 가지 키워드

킬러도 구원이 되나요 시작하자마자 대서사시라는 말이 어울릴 기나긴 스토리와 인물관계가 쏟아져 나오는 을 보면서 기시감이 드는 마틴 스코시즈 감독의 전작을 떠올린다거나 혹은 레퍼런스로 활용됐을 고전영화 리스트를 즉각 작성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적어도 2번 이상은 봐야 제대로 윤곽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을 보다가 길을 잃지 말라고 영화의 지도에 이정표가 될 몇 가지 키워드를 꼽아봤다. 여기 모아놓은 키워드가 결코 마틴 스코시즈 감독의 영화 세계 전부를 대변할 수는 없다.
스크린으로 명작을 볼 수 있는 기회! 2019 강릉국제영화제 상영작 추천

스크린으로 명작을 볼 수 있는 기회! 2019 강릉국제영화제 상영작 추천

‘문향(文鄕)' 강릉에서 열리는 강릉국제영화제 가 첫 도약을 준비 중에 있다.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총 7일간 개최하는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에서는 32개국 73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는 ‘영화 & 문학’, ‘마스터즈 & 뉴커머스’(Masters & Newcomers), ‘강릉, 강릉, 강릉’ 세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영화들과 이벤트들을 찾아볼 수 있다. 무엇보다 평소 스크린으로 보기 어려웠던 명작들을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이들 가운데 놓치면 후회할 섹션별 추천작 7개를 선정해보았다.
죽기 전에 꼭 보자! 영화 역사에 영원히 남을 갱스터 무비

죽기 전에 꼭 보자! 영화 역사에 영원히 남을 갱스터 무비

아이리시맨 감독 마틴 스콜세지 출연 로버트 드 니로, 알 파치노, 조 페시 개봉 미개봉 부럽다. 여기 소개한 영화를 아직 보지 못한 사람들이. 이 걸작들을 처음 봤을 때의 그 전율은 다시 느끼고 싶다. 영화 역사에 영원히 남을 갱스터 무비, 범죄 영화들을 소개한다. 너무 유명한 영화들이라 따로 소개하는 게 민망할 지경이다. 그럼에도 소개해본다. 이 포스트의 발단은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연출하고, 로버트 드 니로, 알 파치노, 조 페시가 출연한 의 예고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