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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 포인트" 검색 결과

[인터뷰] <기적> 이수경

[인터뷰] <기적> 이수경 "기적 같은 개봉, 소화제 먹는 기분" (feat. '대표' 김남길)

* 스포일러가 포함된 글입니다. 답답했을 거다. 비밀을 품은 인물을 연기하기란. 이수경은 그동안 차마 못 했던 뒷이야기를, 갓 촬영을 끝내고 돌아온 사랑 마냥 해맑고 생생하게 쏟아냈다. 글에는 생략했지만 그의 모든 말마디 끝에는 즐거운 느낌표와 ‘ ’이 달려 있었다. 그 모습에 쏭의 어둠과 미라의 반항, 솔B의 차가움은 더더욱 없었다. 곧 보경을 떠올렸다. 사투리만 쓰지 않았다뿐이지 그 사랑스러움은 같거나 더했다.
2021년은 에브리데이 걸스데이! 멤버들 볼 수 있는 작품은?

2021년은 에브리데이 걸스데이! 멤버들 볼 수 있는 작품은?

걸스데이 소진 인스타그램 아이돌들의 배우 전향은 더 이상 놀라운 풍경이 아니다. 하지만 한 그룹의 멤버 전원이 배우로 활동하는 것은 결코 흔한 일이 아닌데, 여기 그 어려운 일을 해낸 걸그룹이 있다. 2010년 7월 데뷔해 얼마 전 11주년을 맞은 걸스데이 말이다. 2017년 앨범 발매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으로 해체를 선언한 것은 아니지만, 멤버들은 각기 다른 소속사로 이적 후 걸그룹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는 멤버 전원이 무대에서 브라운관 그리고 스크린으로 자리를 옮겨 개인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고 있다.
[인터뷰] <제8일의 밤> 박해준, “호태는 관객의 반응을 대신해주는 역할”

[인터뷰] <제8일의 밤> 박해준, “호태는 관객의 반응을 대신해주는 역할”

절대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린다. 세상을 지옥으로 만들어버릴 이 어둠의 존재를 막기 위해 분주한 이들을 쫓는 남자가 있다. 괴이한 모습으로 사람들이 죽어가는 알 수 없는 사건의 비밀을 하나씩 들춰내며 미스터리한 세계와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그가 바로 박해준이 연기하는 강력계 형사 호태다. 그런데 열정에 비해 뭔가 부족하고 허술해 보인다. 한껏 날이 서 있던 그동안의 모습과는 조금 다르다.
[인터뷰] <제8일의 밤> 이성민, 남다름에게 재롱떨었다고 말한 이유

[인터뷰] <제8일의 밤> 이성민, 남다름에게 재롱떨었다고 말한 이유

돌이켜보면 이 배우가 못하는 게 뭘까 싶다. 배우가 연기를 잘하는 건 당연한 걸지 몰라도, 중후한 캐릭터 연기나 주접에 가까운 코미디 연기, 하물며 일에 지친 직장인의 일상까지 완벽하게 연기한다면 그 배우에게 신뢰라는 게 생기기 마련이다. 그 어떤 작품에서도 이 배우의 연기만은 반드시 빛나리라는 믿음. ​ 그런 전방위적인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배우 이성민이 의 진수 역으로 돌아왔다. 진수는 '선화'라는 법명을 가졌던 전직 승려로 청년 승려 청석 과 함께 '깨어나지 말아야 할 것'을 막아야 한다.
드라마 풀코스 밟은 줄 알았는데 독립영화로 먼저 데뷔한 배우

드라마 풀코스 밟은 줄 알았는데 독립영화로 먼저 데뷔한 배우

자동차에서 내리면 폭탄이 터진다. 그 차에 탑승한 성규 는 발신제한번호로 걸려온 전화 속 목소리의 명령에 따라 움직여야 목숨을 구할 수 있다. 차분한 목소리로 극을 쥐락펴락하며 극도의 긴장감을 자아낸 주인공은 지창욱. 은 늘 선하고 경쾌한 역만 맡아왔던 그의 색다른 면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해 색다른 매력을 뽐낸 지창욱에 대한 이런저런 사실을 한자리에 모아봤다. 발신제한 감독 김창주 출연 조우진, 이재인, 진경 개봉 2021. 06. 23.
차기작은 송혜교와 함께! 2021년 소처럼 일할 예정이라는 장기용의 얼굴들

차기작은 송혜교와 함께! 2021년 소처럼 일할 예정이라는 장기용의 얼굴들

배우의 성장기를 지켜볼 수 있다는 것, 대중이 즐길 수 있는 특권 중 하나다. 몇 년 사이 놀랍도록 깊어진 눈망울, 조용히 두둑해진 필모그래피를 마주한 순간 우린 한 배우의 성장을 체감한다. 그리고 으로 시청자를 찾은 배우 장기용을 보고 있노라면 그렇다. 모델 장기용에서 배우 장기용이 되기까지. 어느덧 10년이란 시간을 지나온 그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성실히 제 몸집을 키워왔고, 이젠 굵직한 작품의 중심에 서서 극을 이끌고 있다. 배우 장기용의 성장은 어떤 모양이었을까. 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들여다본다.
[인터뷰] <파이프라인> 서인국,

[인터뷰] <파이프라인> 서인국, "내 인생을 영화로 만든다면, 하이라이트는…"

우리 모두에겐 저마다의 서인국이 있다. 누군가에게 서인국은 과거 '슈퍼스타K'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사랑해U'를 외치는 모습이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 서인국은 "만나지 마까"라는 명대사를 남긴 윤윤제이며, 요즘 시청자들에게 그는 멍하니 담배를 물고 있는 멸망의 얼굴이다. 가수 그리고 배우. 이젠 그 어떤 모습의 서인국을 떠올려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그는 배우로서, 가수로서 형형한 궤적을 그려왔다. ​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갈증은 있었다. 그동안 드라마와 연이 깊었던 서인국에게 영화는 욕심의 영역이었다.
안방극장에서는 잘 나가는데 스크린에서는 힘 못 쓰는 배우들

안방극장에서는 잘 나가는데 스크린에서는 힘 못 쓰는 배우들

작품의 흥행 공식은 무엇일까. 수학 공식처럼 딱 잘라 말할 순 없지만, 분명 출연 배우들의 인기도 그에 포함될 것이다. 하지만 드라마와 영화에서 그들이 내는 파워가 늘 동일하진 않다. 드라마로 시청률 1위를 찍던 배우들이 영화판으로 넘어가 아쉬운 흥행 성적을 내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 안방극장에서는 날아다니지만, 스크린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낸 배우들을 모아보았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모두 두각을 드러내지 못한 배우들은 리스트에 포함하지 않았다.
<태양의 후예>로만 알고 있다면! 진구의 숨겨진 모습들

<태양의 후예>로만 알고 있다면! 진구의 숨겨진 모습들

드라마 (2016) 드라마 속 서대영을 연기한 진구는 딱딱한 군인 그 자체인 모습, 걸출한 격투 실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김지원과 애틋한 커플 케미를 보여주며 서브커플임에도 불구하고 2016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무표정할 땐 차가워 보이나, 내 여자를 향해 웃을 때만큼은 그 누구보다 해사하게 웃을 줄 아는 남자. 이런 남자를 누가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까. 서대영을 매력적으로 해석해 낸 진구는 그해를 기점으로 명실상부한 대세 배우가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진구를 '서대영'으로만 알고 있는 이들이 많다.
사울 굿맨과 브라운 박사의 만남? <노바디>를 만든 사람들

사울 굿맨과 브라운 박사의 만남? <노바디>를 만든 사람들

밥 오덴커크 주연의 액션영화 가 절찬 상영 중이다. 의 키아누 리브스처럼 월드스타는 없지만, 크레딧을 차근차근 살펴보면 꽤나 반가운 실력자들이 참여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액션의 쾌감으로 가득한 를 만든 이들의 면면을 살펴보자. 노바디 감독 일리야 나이슐러 출연 밥 오덴커크 개봉 2021. 04. 07. 허치 맨셀 밥 오덴커크 회사-펍-집 동선을 반복하고, 일주일에 한 번 오는 쓰레기차를 몇 주째 놓치는 평범한 가장. . . 이지만 사실 어마무시한 과거를 감추고 살고 있는 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