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 검색 결과

<미드나이트> 등 6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평

<미드나이트> 등 6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평

미드나이트감독 권오승출연 진기주, 위하준, 박훈 심규한 기자살인마보다 들으려 하지 않는 세상이 더 무섭다★★★소리가 사라지니 나머지 감각이 더 예민해진다. 소리를 시각화하는 센서등, 시점에 따라 나타나고 사라지는 음향효과 등이 공포심과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모든 서사가 매끈하지는 않다. 다소 답답한 지점이 분명히 있지만, 처지를 달리해보면 그게 오히려 당연한 것임을 알게 된다. 말하지 못하는 것 때문이 아니라 들으려 하지 않는 게 이유다. 핸디캡을 가진 피해자로 끌려다니지 않고 스스로 위기를 벗어나려는 진기주의 열연이 돋보인다.
파워 오브 러브! 배우-감독 부부 케미 모음

파워 오브 러브! 배우-감독 부부 케미 모음

현재 개봉 중인 두 영화 와 의 공통점. 배우-감독 부부가 힘을 합친 작품이다. 의 자오 타오와 지아장커, 의 에밀리 블런트와 존 크래신스키와 더불어, 배우-감독 부부의 활약상을 모았다. 자오 타오 지아장커 ​ (2013) (2015) (2018) . . . 자오 타오와 지아장커의 인연은 2000년 작 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아장커는 두 번째 영화 에 무용 강사 출신의 자오 타오를 캐스팅 한 이래 (2004), (2006) 등 자오 타오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들을 통해 동시대 최고의 중국 감독이 됐다.
<레 미제라블>의 표면적 투쟁과 또 다른 투쟁에 관하여

<레 미제라블>의 표면적 투쟁과 또 다른 투쟁에 관하여

시선으로부터의 도피 프랑스의 월드컵 경기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국기를 어깨에 두르거나 손에 들고 페이스 페인팅한 사람들이 곳곳에 모여든다. 이윽고 커다란 함성과 함께 사람들이 뛰쳐나오고 거리는 온통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인파들로 북적인다. 레주 리 감독은 오프닝 시퀀스에서 월드컵의 응원 열기를 담는다. 그런데 이 풍경 속에서 이들이 흥분하는 원인을 확증할 수 있는 근거로서의 이미지는 단 한컷도 포함되지 않는다. 그 흔한 축구 경기 장면 인서트조차 없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 등 4월 다섯째 주 개봉작 전문가평

<비와 당신의 이야기> 등 4월 다섯째 주 개봉작 전문가평

비와 당신의 이야기감독 조진모출연 강하늘, 천우희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무해하고 무난한 청춘 멜로 ★★★첫사랑의 설렘, 기약 없는 기다림. 무섭게 타올라 이내 재가 되어버리는 뜨거운 사랑보다 가슴에 그리움을 담은 애틋하고 풋풋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자 불안한 청춘의 긴 성장담이다. 추억과 감성에 기댄 소재들과 우연과 낭만에 의존한 단순한 이야기가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연출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미리보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연출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미리보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달 26일 아카데미 시상식에 맞춰서 나온 것이다. 국내에서는 윤여정의 여우조연상 수상에 관심이 집중된 날이었다. 시간이 꽤 지났지만 티저 예고편을 다시 보며 에 대해 알려진 내용을 정리한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안셀 엘고트, 마이크 파이스트, 레이첼 지글러, 데이비드 알바즈, 아리아나 데보스 개봉 Invalid date 개봉일자 의 개봉일은 미국 기준 2021년 12월 10일이다. 한국 날짜로 바꾸면 12월 9일이 될 것이다.
맥도맨드와 홉킨스 외에 누구? 이번 오스카로 다관왕이 된 영화인

맥도맨드와 홉킨스 외에 누구? 이번 오스카로 다관왕이 된 영화인

지난 4월 27일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됐다. 시상식의 명성을 증명하듯 멋진 결과물을 내놓은 영화계 실력자들이 오스카 트로피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두 주연상 수상자인 프랜시스 맥도맨드, 앤소니 홉킨스를 비롯해 이번 시상식으로 두 번 이상 오스카를 수상하게 된 이들을 소개한다. 여우주연상 프랜시스 맥도맨드 1997년 2018년 2021년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의 주인공은 라 할 만하다. 예년처럼 수많은 부문을 독식하진 않았지만, 작품상과 감독상 그리고 여우주연상까지 굵직한 상들은 차지였다.
프랑스 시나리오작가 장 클로드 카리에르의 죽음이 남긴 질문들

프랑스 시나리오작가 장 클로드 카리에르의 죽음이 남긴 질문들

장 클로드 카리에르에 대한 부고이자 그가 직간접적으로 흔적을 남긴 세편의 영화((1967), (2006), (2010))에 공명하는 제스처와 소리를 둘러싼 짧은 생각이다. 지나고 보니 미로처럼 만들어진 묘지를 헤쳐왔다는 인상이다. 카리에르에서 루이스 부뉴엘로, 부뉴엘로부터 마노엘 드 올리베이라로, 올리베이라에서 미셸 피콜리로, 다시 카리에르에서 압바스 키아로스타미로, 또다시…. 세브린느 감독 루이스 부뉴엘 출연 까뜨린느 드뇌브, 장 소렐, 미첼 피콜리 개봉 1971. 05. 08.
두 달 만에 벌써 세 작품, 존재감 뿜뿜하는 염혜란에 대한 TMI

두 달 만에 벌써 세 작품, 존재감 뿜뿜하는 염혜란에 대한 TMI

, , 2021년이 아직 두 달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3편의 영화에서 전혀 다른 연기를 선보인 배우가 있다. 염혜란은 , , 에서 미자, 용미, 영남을 맡아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하는 억척스러운 인물부터 숨길 수 없는 진실에 항복하는 인물까지 오가며 연기적 스펙트럼을 스크린에 수놓았다. 최근 몇 년 만에 이만한 존재감으로 대중 앞에 선 배우가 있었던가. 누구보다 빠르게, 그러나 그 내공만큼은 오래 숙성시켜온 배우 염혜란에 대한 TMI를 소개한다. 염혜란은 여수 출신으로 대학생 때 서울에 정착했다.
재개봉 단골손님 <클로저>, 한국 무대에선 누가 연기했을까?

재개봉 단골손님 <클로저>, 한국 무대에선 누가 연기했을까?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멜로드라마이자 재개봉 단골손님 가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만난다. 2021년 2월 18일 재개봉한 는 동명의 원작 희곡을 패트릭 마버가 각색한 작품으로, 원작 연극은 1997년 초연 이후 다양한 배우들을 통해 오랜 시간 인기를 얻었다. 한국에서도 2005년 초연 후 여러 차례 무대에 오른 . 어떤 배우가 어떤 역을 연기했을까. 에 출연한 화제의 배우들을 정리했다. 클로저 감독 마이크 니콜스 출연 나탈리 포트만, 주드 로, 줄리아 로버츠, 클라이브 오웬 개봉 2005. 02. 03. / 2021. 02. 18.
MCU에 나올까? 지옥에서 올라온 메피스토

MCU에 나올까? 지옥에서 올라온 메피스토

디즈니플러스에서 방영이 시작된 후, 메피스토라는 캐릭터가 팬들 사이에서 자꾸 언급되고 있다. 메피스토는 희곡 의 등장하는 악마로 마블 코믹스에선 새빨간 피부색에 뾰족한 귀와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모습으로 묘사되며, 현재 에 등장할 것이라는 추측이 무성하다. 도르마무나 불의 악마 수르트를 생각하면 나와서 안 될 이유가 없는데, 예전에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영화 를 통해 실사화된 전력도 있다. 다만 어느 정도는 관객이 납득할 수 있도록 MCU의 세계관에 어울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