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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검색 결과

정상을 차지하는 동안에도 존은 몇 명을 더 제거하고 있습니다! <존 윅> 1위 등극!

정상을 차지하는 동안에도 존은 몇 명을 더 제거하고 있습니다! <존 윅> 1위 등극!

2023년 4월 2주 차 (4/8~4/14) 지난주에 이어 OTT 차트는 여전히 킬러들의 세상이다. 특히 돌아온 액션 레전드 의 활약이 엄청나다. 정상 등극은 물론 시리즈의 후속작 모두 최상위에 랭크가 되어 극장과 안방 모두 키아누 리브스의 매력에 빠져드는 중이다. 뿐만이 아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들도 비슷한 분위기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렇게 극장 개봉 중인 최신작과 OTT로 서비스 중인 전작의 시너지 효과는 앞으로도 계속될 듯하다.
끝장을 봐야 하는 사람들! 스릴 넘치는 4월 첫째 주 OTT 신작 라인업

끝장을 봐야 하는 사람들! 스릴 넘치는 4월 첫째 주 OTT 신작 라인업

4월 첫째 주 OTT신작(4/6~12) ​ 이번 주 OTT 신작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질긴 인연이다. 수십 년간 마을을 공포에 떨게 한 마스크 살인마의 이야기 부터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다시 나타난 사기꾼을 쫓는 , 난폭 운전이 촉발한 위태로운 맞대결 까지. 앞선 작품들보다 가볍고 따뜻하지만 역시 20년간 결혼 생활을 마치고 앙숙이 된 중년 부부를 그린다. 피한다는 선택지는 찾아볼 수 없는 이번 주 신작들을 보고 극강의 스릴을 느껴보자. 스위치 – 가지 않았던 그 길을 걷게 된다면.
[강정의 씬드로잉]저 흐드러진 벚꽃들은 희망의 축포인가 나락의 환영 아치인가 <할복>

[강정의 씬드로잉]저 흐드러진 벚꽃들은 희망의 축포인가 나락의 환영 아치인가 <할복>

일본 전국시대의 사무라이는 ‘시(侍)’, 즉 ‘모시는 자’를 뜻한다. 주군이 없으면 사무라이는 호구지책이 사라진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임진왜란 일으키고 난 다음 사망하자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패권을 잡는다. 그렇게 시작된 게 에도 시대다. 에도는 현재 도쿄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모든 다이묘들 간의 전쟁을 멈추게 한다. 수 백 년 동안 전쟁으로 지탱해오던 일본 열도가 ‘강요된 태평성대’를 맞는다. 주군을 모시며 전투를 치르던 사무라이들은 할 일이 없어진다. 하급 관리 노릇을 하면서 우산이나 새장 등을 만드는 부업으로 생계를 잇는다.
[인터뷰] 단편들로 영화제 휩쓴 감독의 첫 장편, <흐르다> 김현정 감독

[인터뷰] 단편들로 영화제 휩쓴 감독의 첫 장편, <흐르다> 김현정 감독

미장센 단편영화제에서 5년 만에 대상을 받은 (2017),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수상작 (2019) 등 일련의 단편영화로 주목받은 김현정 감독의 첫 장편 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대구에 사는 취업 준비생 진영 이 갑작스럽게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아버지의 공장 일을 도우면서 조금씩 변화하는 부녀관계를 그린 작품이다. 김현정 감독을 만나 를 비롯한 작품들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대부분의 단편이랑 이번 까지 대구를 배경으로 합니다. 오히려 시나리오 공부하고 습작하던 시절에는 다양한 이야기도 해보려고 했었어요.
게임 원작 영화의 성공은 계속될까? <던전 앤 드래곤>을 비롯한 3월 다섯째 주 개봉작

게임 원작 영화의 성공은 계속될까? <던전 앤 드래곤>을 비롯한 3월 다섯째 주 개봉작

3월 다섯째 주 개봉작(3/29~31) “게임 원작 영화는 성공하지 못한다”는 이제 철 지난 속설이 된 듯하다. 드라마 , 영화 시리즈 등 이미 그것을 반박할 작품들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다시 한번 철 지난 속설을 입증할 작품이 이번 주 개봉 대기 중이다. 반전 매력 가득한 이웃집 아저씨로 돌아오는 톰 행크스와 풋풋한 첫사랑을 시작할 이들을 극장에서 만나보자. 던전 앤 드래곤 : 도적들의 명예 – 게임 원작 영화의 다음 성공 타자는 나야 나. 이미지: 롯데엔터테인먼트 장르: 액션 모험 판타지 공개일: 2023. 03.
<더 글로리> : 연진아, 나도 내가 이렇게 될 줄 몰랐지.

<더 글로리> : 연진아, 나도 내가 이렇게 될 줄 몰랐지.

※ 파트2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대로, 정말로 영광은 없었다. 복수의 이야기 영화 (1981)에서 주인공 코난 은 가족의 원수를 갚기 위해 몇십 년의 세월을 견딘다. 그리고 결국엔 상대방을 무찌르고 왕위에 오른다. 그를 도왔던 부하들은 왕좌 아래에서 기뻐하고 있지만 목표를 이루고 드높은 곳에 앉은 코난은 심한 외로움에 처한다. 여기까지 달려오는 길에서 많은 동료와 아끼는 이들을 잃은 탓이다. 결말을 이룬 뒤에 이런 기분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과연 멈췄을까. 아마 그렇지 않았기에 딜레마는 더 커졌을 것이다.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특집] 포럼섹션 초청작, <우리와 상관없이> 곽민규 배우 현지 인터뷰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특집] 포럼섹션 초청작, <우리와 상관없이> 곽민규 배우 현지 인터뷰

지난 2월 16일부터 25일 까지 열흘간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국제영화제가 열렸다. 올해 베를린에서는 작년에 이어 작품을 선보이는 홍상수 감독의 를 비롯해 한국 영화 총 4편이 상영되었다. 상영작들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 CJ와 A24가 공동제작한 , 그리고 장편 데뷔작으로 베를린 포럼섹션에 초청은 받은 유형준 감독의 독립영화, 를 포함한다. ​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걸린 포스터 그중 는 단연 눈에 띄는 영화다. 다른 영화들처럼 스타가 나온 영화도 아니고 연출자 또한 첫 장편으로 데뷔한 신인 감독이다.
<카운트> 등 2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카운트> 등 2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TAR 타르감독 토드 필드출연 케이트 블란쳇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괴물 같은 배우, 괴물 같은 캐릭터 ★★★★ 베를린 필하모닉의 첫 여성 지휘자이자, 커밍아웃 한 레즈비언이고, 성 추문으로 궁지에 몰리는 이리나 타르는 분명 가공의 인물이지만, 케이트 블란쳇의 연기는 이 영화를 마치 전기 영화처럼, 어떤 장면에선 다큐멘터리처럼 여기게 만든다. 여기에 촬영감독 플로리안 호프마이스터의 카메라가 담아낸, 필름 룩의 심도 깊은 화면이 주는 이미지의 울림이 결합된다.
욕망을 불태우는 괴물, 여자. 욕망 가득한 여성 캐릭터 영화 추천 5

욕망을 불태우는 괴물, 여자. 욕망 가득한 여성 캐릭터 영화 추천 5

욕망을 불태우는 괴물, 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떠올리는 이미지를 그려보자. 성공에 과할 정도로 집착하고, 다소 포악하고, 괴팍한 인상의 ‘남성’이 떠오르지 않았는가. 한때는 그랬을지 모른다. 하지만 이젠 앞선 수식어를 받을 수 있는 그릇은 남성만 있지 않다. 오늘은 자신의 욕망과 야망을 위해 주체적으로 행동하는 여성 캐릭터를 주연으로 한 영화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모두 대상화에서 벗어나 주인공의 서사를 쓰며, 자유와 사랑, 성공과 신념을 향해 싸우던 인물들이다.
해지 방어 부서지만 생명은 방어하지 못하는, <다음 소희>

해지 방어 부서지만 생명은 방어하지 못하는, <다음 소희>

이 버전은 마치 시공을 뛰어넘은 사랑 이야기 같네 ​ 영화의 모티브 ​ 2014년, 전주 LG유플러스 협력회사인 LB휴넷 콜센터에서 상담팀장이 자살했다. 고객이 인터넷을 해지하려고 하면 그 마음을 바꾸게끔 설득하는 일을 하는 해지방어 부서였다. 그가 자살하며 남긴 메모에는 수많은 인력의 노동착취와 정상적인 금액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증언이 남아있었다. 처음엔 쉬쉬하느라 그의 죽음이 어느 업장에서 발생했는지 아는 것조차 알아내기 힘들었다. 사고가 일어났던 LB휴넷은 무노조 사업장이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