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 검색 결과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6월 5일 개최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6월 5일 개최

27개국 78편의 작품이 6월 30일까지 26일간 최장기 진행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환경을 생각하자.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오늘 6월 5일 부터 6월 30일 까지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다. 오프라인 상영과 함께 온라인 상영, TV 편성을 통한 공개 및 공동체 상영 등이 병행되며 역대 최장기간, 최대 규모 상영 계획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온·오프라인 및 TV 방영까지 하이브리드 상영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 극장 상영이 5월 20일 오후 4시, 온라인은 6월 6일 티켓 예매가 오픈한다.
전주천과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균형을 이룰 뿐이다.

전주천과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균형을 이룰 뿐이다.

​ 하루 두 번, 나는 집 앞 전주천을 따라 반려견과 산책에 나선다. 복잡한 한옥마을에서 오 킬로 떨어진 남쪽 상류의 전주천은 고요하게 생동한다. 봄에는 천연기념물이라는 원앙이 짝을 이뤄 날아들고, 여름에는 맑은 물에서만 산다는 참다슬기를 찾는 이들과 물놀이를 즐기는 행락객이 엉켜 제법 활기차다. 늦가을이 되면 천 둔지에 물억새가 장관을 이루는데, 천 양옆으로 병풍을 두른 치명자산과 고덕산에 핀 겨울 눈꽃과 함께 내가 꼽는 전주의 풍광이다. 한옥마을로 직진하려는 지인들의 손을 붙들어 전주천 자전거 투어를 자청하는 이유다.
〈가시꽃〉〈봄날〉등 이돈구 감독의 5번째 장편〈미지수〉5월 개봉

〈가시꽃〉〈봄날〉등 이돈구 감독의 5번째 장편〈미지수〉5월 개봉

〈미지수〉에서 주목해야 할 박종환, 양조아, 윤유선 배우의 존재감
이돈구 감독의 5번째 장편영화 가 5월 개봉한다. 는 삶과 사랑의 궤도에서 이탈해 우주를 홀로 떠도는 다섯 인물들을 통해 삶의 치유와 사랑의 회복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관객들의 따뜻한 반향을 일으키며 주목받았다. 특히 상실을 둘러싼 인물 저마다의 균열과 내면의 상처, 미지의 감정을 장르적 터치로 새롭게 그려낸 시도가 호평을 받았다.
묘벤져스뿐만이 아니다, 〈파묘〉를 빛낸 얼굴들

묘벤져스뿐만이 아니다, 〈파묘〉를 빛낸 얼굴들

파죽지세. 장재현 감독의 가 2월 22일 개봉 후 연일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장자가 고통받는 한 가문의 저주를 해결하기 위해 무당, 장의사, 풍수지리학자가 힘을 모은다는 내용의 는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 주연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가 영화의 보는 맛을 더한다. 또 에서 훌륭한 연기로 빈틈을 채워내 공포를 더욱 깊게 만든 조연들이 있다. 영화를 빛낸 조연 4인방의 다른 영화 속 모습을 만나보자.
송중기의 연기 변신 기대! 〈로기완〉을 비롯한 3월 첫째 주 OTT 신작 라인업(2/29~3/6)

송중기의 연기 변신 기대! 〈로기완〉을 비롯한 3월 첫째 주 OTT 신작 라인업(2/29~3/6)

2월의 마무리와 3월의 시작을 알리는 OTT 신작들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후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송중기의 신작을 비롯해, 임시완이 포문을 열 코미디쇼의 귀환, 이후 23년 만에 만난 베테랑의 시너지, 교실에서 벌어지는 또 다른 서바이벌 게임과 사후세계를 통해 삶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일본 영화 등이 이번 주말 안방을 책임질 예정이다. 퍼레이드 – 사후 세계를 통해 되돌아보는 삶과 사람 스트리밍: 넷플릭스 공개일: 2월 29일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32분 출연: 나가사와 마사미, 사카구치 켄타로,...
'승승장구'〈시민덕희〉이탈리아 우디네극동영화제 초청

'승승장구'〈시민덕희〉이탈리아 우디네극동영화제 초청

"공감 쉽고 시의적절" 호평 받아
라미란 주연의 영화 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다. 우디네극동영화제는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행사로, 다양한 아시아 영화를 전세계에 소개한다. 지난해 장항준 감독의 가 초청되어 관객상인 실버 멀버리를 수상했고 2019년에는 배우 전도연이 골든 멀베리 평생공로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우디네극동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브리나 바라체티는 에 대해 "훌륭하게 극화된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한 영화로, 탁월한 스릴과 유머뿐 아니라 승리의 기쁨을 통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며 “공감하기...
1위지만 아쉬워… 〈시민덕희〉 입소문 기대해야

1위지만 아쉬워… 〈시민덕희〉 입소문 기대해야

개봉 후 1위를 수성 중인 〈시민덕희〉 50만 관객 돌파
1월 24일 개봉한 가 개봉 첫 주말 1위 자리를 사수했다. 라미란 주연의 는 홀로 보이스피싱 총책을 검거한 시민 김경자 씨의 실화를 영화로 옮긴 작품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자 덕희 가 보이스피싱 조직원 재민 의 구조요청으로 받고 중국으로 향한다는 내용을 다룬다. 단편영화 , 독립영화 로 영화계의 신성으로 주목받은 박영주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는 덕희의 조력자로 출연한 염혜란, 장윤주, 안은진 등이 '팀덕희'로서 라미란과의 케미스트리를 과시한 부분이 특히 호평받았다.
〈시민덕희〉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시민덕희〉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외계+인 2부〉2위로 밀려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는 개봉 첫날 61,10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로써 전날까지 1위를 지키던 는 관객수 1만8900명, 누적 관객 수 116만명을 기록하며 2위로 내려갔다. 3위는 1만18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만 1305명을 기록한 뤽 베송 감독의 신작 이 차지했다. 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 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 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인터뷰] 단편으로 칸 갔던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 〈시민덕희〉 박영주 감독과의 대화

[인터뷰] 단편으로 칸 갔던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 〈시민덕희〉 박영주 감독과의 대화

긴장감과 코미디를 넘나드는 능숙한 완급조절. 저마다 걸출한 연기력을 뽐내는 베테랑 배우들이 한데 모여 발산하는 시너지. 신인의 감독의 작품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매끈하지만,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박영주 감독은 가 장편영화로는 두 번째, 상업영화로는 첫 번째 작품이다. ​ 로 상업영화에 첫 도전장을 내민 그는 2016년, 단편영화 으로 칸에 다녀온 재목이기도 하다. 박영주 감독이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시절, 그가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한 은 전 세계 영화학교 학생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칸 시네파운데이션 부문...
[인터뷰] 배우 라미란,

[인터뷰] 배우 라미란, "〈시민덕희〉는 나를 일으켜주는 영화, 히어로물 아닌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

마르고 예쁜 여성, 소위 ‘중년답지 않게’ 동안인 여성, 혹은 엄마의 역할로만 기능하는 중년 여성에만 익숙해져 있던 관객들에게 라미란이라는 장르가 등장했다. 스타가 아닌 중년 여성의 원톱 주연물이 가능함을 보여준 첫 사례. 평범한 외모의, 그러나 연기력이 뛰어난 중년 여성 배우들에게 ‘제2의 라미란’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현상은 라미란이 개척한 영역에 대한 일종의 훈장이다. 오는 24일 영화 가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